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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피살 공무원 친형 "빚 있고 구명조끼 입으면 다 월북이냐"
북한 피격 사망 공무원 A씨의 형 이래진씨가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 서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9.29 김상선 기자 북한군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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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형 "정부가 월북 몰지만, 살릴 골든타임 두번 있었다"
북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인 이래진씨. 연합뉴스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모(47)씨의 친형 이래진씨가 "정부가 자진 월북으로 몰아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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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사살 공무원 형 "국제기구 조사 필요"···오늘 외신 기자회견
북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인 이래진씨가 지난 26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난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며 심경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해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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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공무원 형 “남북 선박 수시로 무전 교신, 동생 살릴 수 있었다”
이래진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의 형 이래진(55·사진)씨가 “서해 북방한계선(NLL) 부근에서는 남북 간 교신이 가능해 해군과 해경이 북한군에 동생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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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공무원 형 "남북선박 수시로 무전···동생 구할 수 있었다"
북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인 이래진씨가 26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난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며 심경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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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피살 공무원 형의 호소 "정부가 방조했으면서 월북자 추정"
북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인 이래진 씨가 26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및 의원들을 만나기 위해 하태경 의원과 함께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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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北 왜 대독사과 하나…정부는 하명처리 대행소인가"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북한의 우리 국민 사살·화형 만행 진상조사TF' 제1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과한다면 북이 직접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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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에 의한, 하루키를 위한 …
━ 책 읽는 마을 ⑪ 북카페 ‘피터캣’ 피터 캣의 하루키 독서 모임. 왼쪽부터 차윤주, 김병한, 김남희, 김아름, 고중용, 주인 이한구씨. [장진영 기자] 서울 지하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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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라면 서러운 우리는 하루키 열혈팬"
지난 1일 서울 와우산로 북카페 피터 캣에서 열린 하루키 읽기 모임. 매달 한 권씩 하루키 소설만 읽는 독서 모임이다. 지난해 봄에 생겨 하루키의 모든 장편 14권을 다 읽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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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설특집] 흑산도산은 0.5%뿐 안 삭혀야 제 맛
홍도 앞바다에 떨어지는 해를 뒤로 하고 홍어잡이 배가 포구로 돌아간다. 흑산도 홍어잡이 배는 1980년대 30척에 이르렀으나 현재는 모두 9척이 조업 중이다.홍어의 본고장,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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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씨 사건 파문] 김선일씨 동료 "15~16일께 납치조직 첫 접촉"
○…고 김선일씨의 시신 도착 이틀째인 27일 유가족들은 다소 안정을 찾은 듯한 모습이었다. 오전에는 빈소에서 온누리교회 나봉균 목사가 주관한 위로 예배에 참석했으며, 낮부터 담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