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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살상 급증…美비난 고조
미군의 바그다드 공세가 본격화하면서 미군 진격로 위로 이라크 민간인들의 주검이 쌓이고 있다. 2일 오전 연합군의 공습으로 바그다드 적신월사(이슬람권 구호단체)병원이 폭격당했다고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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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미국] 9·11 이후 방탄차 잘 나간다
타이어가 터져 산산 조각이 나도 시속 45㎞의 속도를 보장하는 특수 고무휠(run flat wheel), 구경 44구경 매그넘 권총의 탄환도 뚫지 못하는 두께 4~5㎝짜리 방탄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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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다각화로 경기 충격 미리 줄인다"
4일 오전 11시40분. 서울 하얏트호텔 20층. 세계 1백대 건축 디자이너로 선정된 존 모포드가 객실을 설계했다는 중후하고 화려한 실내장식을 한 프레지덴셜 스위트에서 로랑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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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原電 선제공습 검토
미국은 이란 남서부 부셰르에 건설 중인 원자로가 핵무기 개발에 전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스라엘과 함께 선제공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가 29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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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앤서니 레이크 안보보좌관
5공화국의 첫 경제수석비서관으로 안정성장의 기틀을 닦았던 고(故)김재익(金在益)수석이 아직 살아있다면 아마도 차기 미중앙정보국(CIA)국장으로 지명된 앤서니 레이크(57)현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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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규모.참가국 개요
42개국 7천3백여명의 젊은이들이 34개 종목에서 3백37개의 금메달을 놓고 각축을 벌일 이번 아시안게임은 몇가지 점에서특징적이다.우선 12번째 대회를 맞으면서 수도(首都)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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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살인사건 18분에 1건꼴-대개 은행가.기업인 노려
러시아의 정치.사회 혼란이 가속화되면서 범죄.살인율이 급증하고 있다.최근의 통계에 따르면 18분마다 한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물론 이와같은 숫자는 모스크바등 대도시만을 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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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만에 남북체육 교류 “물꼬”(지난주의 뉴스)
◎체육/축구대표팀 내달 평양서 경기/OCA 이라크 축출 파문/프로야구 4팀이 1위 안개속 각축 지난주 국내 스포츠는 격동의 한주였다. 축구대표팀의 평양방문이 기정 사실화되면서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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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합2위
제23회 아시아보디빌딩선수권대회(말레이지아 16∼19일)에 출전한 한국팀은 금1·은1·동2개로 이라크에 이어 참가 15개국중 종합2위를 차지했다고 선수단이 19일 연맹에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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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디빌딩 선수권 내일 워커힐서 개막
제20회 아시아 보디빌딩선수권대회가 11개국에서 70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26일 하오6시 워커힐호텔 가야금홀에서 벌어진다. 이번 대회는 밴텀급(65kg이하) 라이트급(7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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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등 은 셋 따내|한국, 종합3위 차지
아시아 보디빌팅 7일 말레이지아의 게다 시에서 폐막된 제5회 아시아 보디빌딩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밴턴급의 박영철(YMCA) , 라이트헤비급의 심순용(체력관리센터)과 헤비급의 신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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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순용 2위 차지 아시아 보디·빌딩
「인도넷아」「자카르타」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보디·빌딩」선수권대회(19∼20일)에 출전한 한국은 「라이트·헤비」급의 심순용이 2위에 입상했다고 선수단이 21일 대한역도연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