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정비대 차량 길 잘못 들어 피습
23일 새벽(현지시간) 이라크 남부 나시리야 인근에서 발생한 교전으로 미군 제3보병사단 산하 정비중대 병사들이 포로가 된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미 뉴욕 타임스는 24일 미군 당
-
“이라크 공격 끝나지 않았다”/클린턴 경고/미기,대공포대에 미사일
【워싱턴·바그다드 AP·AFP·로이터=연합】 이라크 남부 비행금지구역을 초계중이던 미 공군 전투기 한대가 29일 이라크 대공포대에 미사일 공격을 가했다고 미 국방부가 발표했다. 마
-
탈출 체스먼 특약특파원 바그다드 취재기
◎“민간희생 크다” 선전공세 안간힘/군인들 친지에 식량 얻어먹어/학교·병원·고속도에도 대공포 이라크 정부는 다국적군 공습에 의한 민간인 피해를 과장선전하는 홍보전에 광분하고 있다고
-
만만찮은 이라크 미 초조/당초 작전 계획대로 돼가나
◎공포떠는 서방조종사 TV방영 “충격” 개전초의 미국내 환호분위기가 냉각되고 있다. 다국적군의 공습등 「성공적 전과」에 의문이 제기되는가 하면 이라크 텔리비전에 나타난 미군 포로들
-
미 연일 대공습/이라크 주요시설 파괴
◇다국적군=미군과 영국군 전폭기들은 17일 밤(한국시간 18일 오전 5시) 세번째의 공습을 감행,이라크내 선별 목표물에 대한 일제공격에 들어갔다고 프랑스군 소식통이 밝혔다. 이와
-
밤 2시반 「사막의 폭풍작전」/페만전 폭발… 이라크에 쏠린 눈
◎곳곳에 섬광… 대공포 무차별 응사/2천5백대 출격… 후세인궁 파괴 17일 오전 8시30분쯤(바그다드시간 17일 오전 2시30분쯤) 미 공군 F15기의 크루즈미사일이 이라크 수도
-
한달내 3천여명 사상/미군의 전비·희생 얼마나 될까
◎반년끌면 8백60억달러 필요/공중전선 미 훨씬 우세 17일 새벽을 기해 미 공군기의 이라크·쿠웨이트 공격으로 개시된 페르시아만 전쟁은 다국적군에 상당한 피해를 입힐 것으로 전망된
-
이스라엘, 애·시리아 군에 총 반격
【텔라비브·카이로 8일 UPI·AFP=종합】「이스라엘」군 참모총장 「다비드·엘리자르」 중장은 8일 밤 재발 3일째인 중동 전쟁에서 「이스라엘」군이 주도권을 장악했으며 「골란」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