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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 임기말 관리 포석 관심/내주 대폭 개각설과 하마평
◎장관급 10여명 경질 거론돼/“종반” 대비 청와대 참모진 대거 자리바꿈 전망/공천과 맞물려 주목… 이 국방 거취 미묘한 변수 내년 예산통과직후 조기 개각설이 정계에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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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누구도 안심못한다”여야혼전(14대 전초전 현장에 가다:8)
◎사제 경합 누가 양보할지 관심/대전중/장관출신 2명 출마설로 긴장/청주을/선후배 야권후보 단일화 추진/괴산/여 현역중진들 “수성에 이상 무” 충북 ○대전 여야를 막론하고 『누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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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총선/벌써부터 표밭 가는 소리/누가 어디서 뛰고있나
◎평균 4대 1 웃도는 경쟁예고/여야 공천탈락률에 설왕설래/재야 장내진출 시험대/5공인물들 재기노려 동분서주/노 대통령 친인척 움직임도 눈길 제14대 국회의원선거가 6∼7개월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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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93년내 완공/노 대통령/충북도 순시서 지시
【청주=김현일기자】 노태우대통령은 12일 오전 청주를 방문,이동호 충북지사로부터 금년도 업무보고를 받고 『모든 공직자는 선거법을 위반하는 모든 행위에 대하여 「범죄와의 전쟁」차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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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보고 칭찬에 화색
이동호 충북지사는 충북 도를 순시한 안응모 내무장관으로부터『경제관료인데도 내무행정에 밝고 다른 시-도보다 업무보고가 잘됐다』는 평가를 받자『부하직원들이 일을 잘한 덕택』이라며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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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 인사 설로 술렁
충북도 실·국장급, 시장·군수 등 간부들은 자리바꿈과 승진 등 한꺼번에 터질 대폭 인사를 앞두고 갈 자리를 점치는 등 인사권자의 「낙점」을 기다리며 일손을 못 잡고 술렁이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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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단 무마에 안간힘
충북도는 최근 영동군내 농민들이 추곡수매 물량부족에 항의, 이장단 사퇴움직임까지 보이자 2년 전에 있었던 고추파동사건 재판이 되지 않을까 전전긍긍. 도 양정당국은 영동군황간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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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호 충북지사/28년간 재무부 요직 거쳐(새 장관ㆍ지사 4명)
63년 재무부 사무관으로 시작,28년간 재무부의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재무관료. 충북 영동 출신으로 도백이 되어 고향에 돌아갔다. 관리생활을 하면서 세무사 자격을 땄고 영국 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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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장관 경질/수해 문책… 충북지사 포함
◎농림수산 조경식 건설 이상희 환경처 허남훈/충북지사 이동호씨 노태우대통령은 19일 이번 수재와 관련해 책임을 물어 농림수산ㆍ건설장관을 경질,농림수산장관에 조경식환경처장관을 건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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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물러나고 정통관료 등장/경제각료 일부 바뀌던날
◎집단항명 파동뒤 수해로 경질 예고 건설/농어촌후계자파동 UR등 “경직”탓 농수산 일부 경제각료의 경질에 대해 관계에서는 이미 「예측」됐던 일이라는 평. 그러나 개각의 시기가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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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2)-제79화 육사졸업생들(185)|9기생 장성
9기생 가운데 가장 먼저 별을 단사람은 5·16에 주체로 참여했다가 63년 민정이양과 함께 애편한 강상욱 (56·함남원산·최고의원) 김원희 (54·황해해주·국방부관리국기획과장)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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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8) 제79화 육사졸업생들(171) 9기생
육사9기생 임관자는 모두 6백74명이다. 이중에는 육군 외에 해병 1기사관 32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육군에서도 보병·포병·기갑의 기본병과 외에 1백6명의 경리사관, 78명의 제4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