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원

조형부문 대상「생명질 - 종과 횡」

3일 상오 11시 덕수궁 현대 미술관서 개막 민전시대의 새장을 여는 제1회 「중앙미술대전」공모전에서 최고의 대상은 강대철씨(3l·서울강서구 화곡2동 410의183)의 조각 『생명질

권옥연·남관씨등 출품|희화랑 서양화 소품전

서양화 소품전이 17∼23일 서울 희 화랑에서 얼리고있다. 권옥연 남관 문신 박항섭 백영수 변진하 송혜수 이대원 이항성 임직정 장리석 장욱진씨가 출품했다.

이대원씨 개인전

유화가 이대원씨 개인전이 부산 수로 화랑에서 16∼21일 열리고 있다. 국내외를 통한 12번째 작품전으로 자연을 남화적인 수법으로 추구한 30여점이 전시된다. 현재 홍대 대학원장으

지방노인들 주축, 해마다 단군 제사

지방의 7순 노인들이 주동돼 민족의 조상으로서 단군을 제사하며 또 국조전 건립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대전시 선화동374의1에 사무실을 둔 국조 단군봉안회는 지난 13일의 단

학술 14·예술 15건 접수 만장일치로 결정

금년도 제3회「중앙문화대상」은 1974년 7월1일부터 올 6월30일까지 만 3개년 동안의 업적을 대상으로 했는데 모두 29건(학술 14·예술 15)의 수상후보가 추친, 접수되었다.

이대원 씨 12번째 유화전

화사하게 점묘하는 유화가 이대원 씨가 12번째의 개인전을 연다(10∼16일 경복궁 앞 현대화랑). 한동안 담장 너머 풍경을 소재로 삼더니 요즘에 훨씬 다양해졌다. 수수깡 밭이 있는

삼성 공개회사 대폭 인사이동

삼성은 24일부터 시작된 산하 공개회사말총을 계기로 각 기업체의 인사이동을 대폭적으로 했다. 이번 인사이동의 특징은 새로운 경영자세를 불어넣는데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임원내

조형화랑 개점기념 30인 초대전을 개최

조형화랑개점기념 30인 초대전(사진)이 30일까지 이화랑(대표 김미령·서울 관훈동 정일학원 옆)에서 열리고 있다. 초대된 30인은 구상·비구상의 중견 서양화가. 권왕연 김원 김중하

우수영화 심사착수 심사위원 9명 위촉

문공부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실시하는 2·4분기 우수국산영화심사에 따른 9명의 심사위원명단을 발표했다. 언론·법률·문학·미술·음악 등 사계권위자로 하여 각 분야별로 위촉한

이대원 유화작품 전

유화가 이대원 씨의 작품전이 23일∼30일 현대화랑(경복궁입구)에서 열린다. 홍대미술대 학장으로 72년 이후의 작품 『산』등 48점 출품.

임난 막바지 상황 설명한|충무공 친필 서간 발견

임진란이 끝나는 해인 1598년 6월 정운의 전사를 애석히 여겨 그를 표창할 것과 왜군이 거제로 퇴각했다는 내용을 담은 충무공 이순신의 친필 서간이 최영희씨(국사편찬 위원회 위원장

박물관회 발족

사단법인 박물관회가 발족돼 17일 회장에 홍종인씨(언론인), 부회장에 황수영 박사(동국대) 최구 여사(박병래씨 미망인)를 추대했다. 그밖에 이사는 민병도 최영희 진홍섭 이대원 박춘

박물관회 발기인회

박물관의 합리적 운영과 시민이 참여하는 박물관 모색을 위한 「박물관회」발기인회가 26일 홍종인(언론인) 김철준(서울대)씨 등 50여명의 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박물관 회의실에서

서구적 모방 탈피, 한국적 새 형태모색 뚜렷|한국 현대미술 수작전

신세계 미술관이 개관기념으로 초대하는 한국현대미술 수작전은 지난주 동양화에 이어 금주에는 유화부분을 전시하고 있다. 다음주에는 조각을 계속함으로써 일련의 초대전이 마감된다. 수작전

온정리 풍경

서울 북한산 비봉에 자리잡은 신라 진흥왕 순수비가 허물어져 가고 있어 이것을 박물관에 옮기기로 하고 현지에는 모조비를 세우기로 했다고 한다. 이 비석은 남한에서 가장 오래된 금석문

① 난산 끝의 큰 수확

은연중 금년은 미술의 해처럼 각광받는다. 이중섭 전, 이인성 전에 이어 한국근대미술 60년 전으로 회고전의 「붐」은 절정을 이루는 느낌이다. 27일 경복궁 미술관에서 개막돼 한달

『미국의 인상』미전

미국문화센터는 3일∼15일 『미국의 인상』을 주제로 하는 미술전시회를 연다. 미국에서 수업했거나 활약한 한국미술가 17명의 작품이 출품된다. 변종하 전성우 김인승 이대원 이신 박

(160)|경성제국대학(14)|강성태

1940년부터 내선일체이므로 일본인과 한국인이 권리와 의무를 같이해야 한다는 미명 아래 창씨 개명을 지시했고 43년부터는 한국인에 대해서도 징병제를 실시했다. 처음 실시한 징병은

시인 김광균씨가 운영하는 건설 실업이 이러한 특별 전을 마련한 것은 이조 목 공예품에 대한 일반의 관심과 특히 모 제품에 대한 반향을「테스트」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출품된 4

(5)소반|이대원

식탁을 잠시 책상으로 대용하는 예는 흔히 있는 일이다 요즘 학자·문필가 중엔 아예 옛날 소반을 서재에 들여놓고 서안으로 사용하는 이가 많다. 돌아가신 이상백·마해송·조지훈선생 역시

기능올림픽|입상자발표

제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시상식이 10일 상오 10시3분븐 시민회관에서 정일권총리, 김종필대회장등 다수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베풀어졌다. 지난 9월 경인, 부산, 대구 3개지방대회에서

대표단 5명 선출

한국미술협회는 10월에 일본서 열리는 제5차 국제조형예술협회 정기총회에 파견할 대표 5명을 선정했다. 대표에 도상봉(미협 이사장), 부대표 서세옥 및 윤효중 이세득 정창섭 제씨.

옛 무늬 되살린 화폭

양화가 이대원씨의 최근 작품은 그런 종래의 시도에서 한걸음 나아간 느낌이 있다. 자기주변에 선대의 유품들을 가까이 놔두고 거기서 받은 촉감을 그대로 유화로 옮겨놓았다. 원시 예술의

기증·경매품 답지

중앙「텔리비젼」(JBS·TV)에서 12일과 15일에 방송될 파월 장병 위문품 구입기금을 위한 특집방송 「자선파티」(밤9시45분∼11시)에 저명인사들로부터 기증품이 답지하고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