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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월드컵축구 전국 축제 분위기속 차분한 준비 다짐
『1등 월드컵 우리손으로….』 스위스 취리히에서 날아온 월드컵 한.일 공동개최 소식에 아쉬움이 앞섰던 전날과는 달리 1일전국은 월드컵 유치를 축하하는 열기로 온종일 후끈 달아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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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밍고 내한공연 첫날 1만여 청중들 열광
中央日報.삼성전자.KBS가 공동주최한 금세기 최고의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54) 내한 공연이 27일 오후7시30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지난 91년이후 4년만에 국내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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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50년 기념행사 이모저모-경축식/경축 음악회
…오전 9시부터 열린 경축식에는 김영삼(金泳三)대통령과 3부요인은 물론 광복회원.해외동포와 일반시민등 5만여명이 행사시작30분전부터 일대를 가득메우는 장관을 연출,「50년전 해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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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50년 기념행사 민족대축제로 꾸민다
광복 50주년을 15일을 전후해 광복의 환희와 감격을 되새기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전국적으로 펼쳐진다. 민족대축제로 엮어질 올해 광복절행사는 역사의 場.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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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50주년기념음악회 세계빛낸 한국인 모아 꿈의무대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음악인들이 광복 5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이는 꿈의 무대가 펼쳐진다. 문화체육부가 최근 확정 발표한 이 행사는 8월15일 오후7시30분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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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활동 리릭소프라노 洪慧卿씨
『오랜만에 고국 팬들을 만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올해는 광복50주년이라 여름내내 서울에서 지내면서 여러차례 공연을 갖게되었어요.』 뉴욕에서 활동중인 리릭 소프라노 홍혜경(洪慧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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梨大서 「캠퍼스 연주회」
○…KBS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주역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홍혜경과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소프라노 이규도.테너 박세원.바이올린 이택주)을 초청,KBS교향악단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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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홍혜경 독창회를 보고…
오페라 가수들에게 「꿈의 무대」라 불리는 뉴욕 메트러폴리턴 오페라하우스의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홍혜경독창회(중앙일보사주최)가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렸다(21일). 지난 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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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여대부)우승 피겨
23일 동대문 실내 「링크」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최종일 경기에서 여대부A조의 이인숙(경희대)은 규정과 자유종목을 합해 93.62점(석차7)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규정종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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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속 폐막
제53회 전국체전 동계대회가 14일 최종경기를 끝냄으로써 3일 동안의 막을 내린다. 장거리종목이 벌어진 이날도 「링크」는 이상고온으로 좋지 않아 뚜렷한 기록이 나오지 않았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