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GA 투어, 덩치 키운다…4조원으로 영리법인 설립
제이 모나한 PGA 투어 커미셔너. AP=연합뉴스 전 세계 골프계를 긴장시킨 미국프로골프(PGA)의 깜짝 발표는 4조원 대의 영리법인 설립이었다. 약 200명의 선수들도 주주로
-
클린스만 "8강까지 짧은 휴식시간, 우리가 조 1위 놓친 대가"
"휴식일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조별리그에서 조 1위를 차지하고 싶었다"고 밝힌 클린스만 감독. 연합뉴스 "호주전까지 휴식일이 이틀밖에 주어지지 않는 것은 우리가 조 1위를 하지
-
158㎝ 공격수, 김민재 따돌렸다…"축구에선 뭐든 일어날 수 있다"
25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 후반전. 말레이시아 파이살 할림이
-
일본 축구, 이라크에 42년만의 충격패…한일전 16강서 열리나
한국과 결승전 맞대결이 기대되던 일본 축구가 이라크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한일전이 16강에서 조기 성사될 가능성도 커졌다. 19일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
한국, 아시안컵 역대급 국대 뽑았다…64년 한 풀어줄 천기누설 [한준희의 축구話]
━ 아시안컵 오늘 카타르서 개막 ■ 한준희의 축구話 「 축구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원톱 프로 스포츠로 성장했습니다. 월드 클래스 스타의 소식을 접하는 건 더 이상 낯선
-
월클 창과 방패 vs 압도적 허리…역대급 한·일전 예고
2024년을 맞아 한국과 일본이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을 앞두고 있다. 김경진 기자 두 나라는 12일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아시안컵 축구 대회에 나란히 출전한다. 한국은 19
-
고우석, 김하성과 MLB서 한솥밥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이적하는 LG 트윈스 고우석. 사진은 고우석과 파드리스 엠블럼을 합성한 모습. [AP=연합뉴스, 사진 LG 트윈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소방수 고우석(2
-
처남 이정후와 빅리그 맞대결 임박…고우석, 곧 김하성 동료 된다
고우석(25·LG 트윈스)이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눈앞에 뒀다.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 기자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한국인 오른손 투수 고우석과
-
새해 축포 쏜 흥민, 이젠 아시안컵 정조준
본머스를 상대로 시즌 12호 골을 터뜨리고 관중석을 향해 세리머니를 펼치는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 한국시간으로 1일 0시가 지난 뒤에 터진 손흥민의 골은 한국 축구 팬들에게는
-
그라운드서 새해 맞은 손흥민, 시즌 12호골 '새해 축포' 쐈다
새해 축포를 터뜨린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새해 축포를 터뜨렸다.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
‘황소’ 황희찬, 브렌트퍼드전 멀티골 폭발…정규리그 9·10호 ‘쾅’
브렌트퍼드전에서 자신의 첫 골을 터뜨린 뒤 두 팔을 번쩍 들어보이는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올 시즌 절정의 골 결정력을 선보이는 황희찬(27·울버햄프턴)이 멀티 골을 터뜨리며
-
'황소' 황희찬, 리그 9·10호골 터졌지만…허리 부여잡고 교체 "큰 부상 아니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이 27일(현지시간) 영국 브렌트포드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9라운드 브렌트포드 경기에서 두번째 골을
-
EPL 사상 첫 '여성 주심' 데뷔...40세 베테랑 웰치 심판
EPL 첫 여성 주심 레베카 웰치.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사상 처음으로 여성 심판이 주심을 맡아 경기를 치렀다. 24일(한국시간) 영국
-
동네북 맨유, 93년 만에 최악 부진…공식전 13패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웨스트햄의 재로드 보웬. 그 뒤로 고개 숙인 맨유 선수들이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무너진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패하며
-
[포토타임] 영화 '서울의 봄' 누적 관객 천만 돌파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2.24 오후 4:30 영화 '서울의 봄' 누적 관객 천만 돌파 24일
-
한국계 감독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美골든글로브 5개 부문 후보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스틸. 사진 CJ ENM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영화상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5개 부문 후보
-
손흥민 1골 2도움 맹활약, 토트넘 6경기 만에 승리
뉴캐슬전에서 후반 페널티킥 골을 넣은 뒤 손키스를 하고 있는 손흥민. [AFP=연합뉴스] ‘캡틴’ 손흥민(31)이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토트넘을 부진의 늪에서 구해냈다.
-
토트넘 감독 "손흥민의 플레이, 그것이 곧 리더십"
홈관중의 기립 박수를 받은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캡틴' 손흥민(31)이 1골2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소속팀 토트넘을 부진의 늪에서 구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영국
-
'1골2도움' 손흥민, 토트넘 6경기만에 승리...8시즌 연속 EPL 연속 두자릿수 득점
8년 연속 EPL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손흥민. AP=연합뉴스 '캡틴' 손흥민이 1골 2도움을 몰아치며 소속팀 토트넘을 연패의 늪에서 구했다. 8년 연속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
-
'김민재 풀타임' 뮌헨, 프랑크푸르트에 1-5 대패...시즌 첫 패
프랑크푸르트에 1-5로 완패한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괴물 수비수' 김민재의 풀타임 활약에도 프랑크푸르트에 대패를 당하며 시즌 첫
-
셀틱 골잡이 오현규, 리그 4·5호 골 폭발...아시안컵 기대감 상승
리그 멀티골을 터뜨린 오현규. AFP=연합뉴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오현규(22)가 리그 4·5호골을 연달아 터뜨렸다. 셀틱은 7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
-
황희찬, EPL 8호골…오언 “그의 플레이는 사랑스럽다”
황희찬(가운데)이 6일 번리전에서 절묘한 결승골로 1-0 승리를 이끌자 축구 전문가와 미디어는 한 목소리로 찬사를 보냈다. [AP=연합뉴스] “상대 골대 앞에서 황희찬(27·울버
-
첫골 137초 만에 자책골 넣었지만…동료 골 이끌어 4연패 막았다
토트넘 손흥민(왼쪽)이 4일 맨시티전에서 전반 6분 선제골을 터뜨리고 있다. 손흥민은 이날 상대 골망을 갈랐지만, 3분 뒤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로이터=연
-
'괴물' 홀란 막아선 손흥민 가슴 철렁...9호골 넣자마자 자책골
맨시티를 상대로 시즌 9호 골을 터뜨린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1골1도움을 기록한 '캡틴'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3연패에서 탈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