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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군만행 두 북괴군 사형선고항소 기각
【랭군로이터·AP=연합】버마 최고재판소는 9일 한국 각료 4명을 포함, 21명을 숨지게 한 랭군 암살폭발사건을 저지른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은 북괴 특공대원 2명의 항소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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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테러범2명 사형선고
【랭군=연합】아웅산암살폭파사건 범인으로 기소된 북괴인민무력부소속 개성특수부대 특공대원 강민철 (대의)과 진모 (소령)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랭군지구 인민법원 제8특별재판부 (재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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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특공대
「우·테인·아옹」경찰국장은 이날 증언에서 이사건의 범인들은 조장인 진모소좌와 강민철상위·김치오상위(사망)등 3인조이며 개성에서 훈련을받은 정찰중대소속 특공대원들이라고 밝혔다. 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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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장치때 경계 전혀 없었다|버마법정 북괴범인진술·증언내용(주버마한국대사관보고)
아웅산묘소 암살사건의 범인들인 북괴군정찰국 특공부대소속 3명에대한 심리를 하고있는 버마법정에서 범인의 진술과 증인들의 증언내용은 다음과 같다. 버마주재 한국대사관이 외무부에 보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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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대형무장간첩선 나포-오늘아침 목포앞 흑산도 근해서|정보부 발표
13일 중앙정보부는 이날 아침 6시께 전남 흑산도 해안○○지점에 접근한 북괴 대형무장간첩선 1척을 여포하고 무장공비특공대원 15명을 일망타진했다고 발표했다. 지난11일 진남포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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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원하나적극응징을
○…북괴무장특공대서울침입, 미함납북등 북괴측도발에의한 「대사건」 연발로 세계의 이목이 한국에 쏠리고 있는가운데 박대통령은 금주 내내 비상시국회의, 정부· 여당연석회의소집, 주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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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게릴라」뿌리를 뽑자
숨가쁘다. 얼어붙은 산야릍 종횡상하로 누비며 북괴 살인특공대를 쫓는 군·경수색대는 쉴틈이 없다. 서울에서 첫교전이 벌어진 지난 21일이래 연 일곱주야-. 31명중 23명을 사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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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사관도 노렸다|생포된북괴「게릴라」김신조, 흉계를자백
청와대당국은 26일 북괴특공대로 남파되었다가 생포된 김신조의 신문내용을발표, 『북괴특공대의 당초공격목표는 청와대뿐아니라미대사관· 육군본부· 서울교도소·간첩수용소등이 포함되어있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