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만 하면 '신분증 남·여' 바꾼다…유럽에 확산하는 이 법
지난 1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연방의회 건물 밖에서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을 요구하는 시위자들이 깃발을 들고 있다. 이날 독일 의원들은 트랜스젠더
-
"미인대회인 줄"…태국 징병장 나타난 미모의 여성들 정체
성전환 수술을 받은 트렌스젠더 여성인 파리다 케라유판(21)과 칸통 파사르아폰(21)(사진 왼쪽부터).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태국의 한 징병 검사장에 미모의 트랜스젠더 여성 2명
-
22세 '현역' 美공군장교…사상 첫 '미스 아메리카' 왕관 썼다
미국의 현역 공군 장교 메디슨 마쉬(22)가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미 공군 공식 X 캡처 미국의 현역 공군 장교가 전미 최고의 미인을 뽑는 '미스
-
숏컷 미녀가 103년 전통 깼다…'미스 프랑스' 우승자 논란
2024 미스 프랑스로 선정된 이브 질. AFP=연합뉴스 프랑스 미인대회 ‘미스 프랑스’에서 최초로 짧은 머리(숏컷) 우승자가 나왔다. 일각에선 전통적인 여성미의 기준을 무시
-
22세 트랜스젠더가 일냈다…'미스 네덜란드' 우승, 감동 소감
'미스 네덜란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트랜스젠더 여성 리키 콜러. 사진 인스타그램 네덜란드의 미인대회에서 처음으로 트랜스젠더가 우승을 차지했다. 10일(현지시간) dpa통신 등
-
[속보] 美안보보좌관 “美, 中·러와 전제조건없이 군축회담 교섭 의향”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일(현지시간) 중국 및 러시아와 전제 조건 없는 핵무기 군축협상을 개최하는 방안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제이크 설리반 미국 백악관
-
[글로벌 아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양쯔충, 26년 전과 오늘의 여성
안착히 글로벌협력팀장 스멀스멀 떠오르던 기대가 현실이 됐다.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얘기다. 지난해 봄 개봉 당시 이 작품에서 삶에 찌든 세탁소 주인이자 멀
-
28세 최고령으로 왕관 쓴 그녀, 미스 유니버스에 작심 한마디
미스 유니버스에 오른 알보니 가브리엘. 로이터=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8세 필리핀계 미국인 알보니 가브리엘이 2023년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썼다. 14일
-
미스 인터내셔널 우승한 독일女…'한국인 남친' 박영민씨 화제
미스 인터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독일 대표의 남자 친구가 한국인이라는 게 알려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스 인터내셔널. 사진 미쏘솔로지 페이스북 캡처 자
-
[포토타임]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BTS 콘서트 D-2, 보랏빛 물든 부산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00 부산 엑스포 유치 기원 BTS 콘서트 D-2, 보랏빛 물든 부산
-
바이든 "푸틴, 서방 분열 원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26일(현지시간) 독일 바이에른주 엘마우성에서 열린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만났다. 로이터=연합뉴스 주요 7개국(G7)
-
'미스USA' 흑인변호사 60층서 극단선택…몇시간전 사진엔
체슬리 크리스트가 2019년 미스 USA에서 1위를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지난 2019년 흑인으로는 29년 만에 처음으로 ‘미스 USA’에 선정돼 화
-
땅굴 파 '마약왕' 남편 탈옥 시킨 32세 연하 부인 징역 3년, 무슨 죄?
멕시코 마약왕 '엘 차포' 구스만의 아내 엠마 코로넬. UPI=연합뉴스 '세계 최대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일명 엘차포)의 32살 연하 부인이 미국 법원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
-
"어차피 대통령"…25년 독재 눈앞, 게릴라 혁명가의 변신
남미 니카라과의 대통령인 다니엘 오르테가 2019년 3일 모습. AP=연합뉴스 ‘어대오’(어차피 대통령은 오르테가)? 7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니카라과 대통령 선거가 끝나기도 전
-
‘위드 코로나’ 코앞인데, 백신 미접종 590만 명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날은 언제일까. 정부는 25일까지 전 국민 백신 접종 완료율 70%를 달성하고 다음달 9일쯤 ‘위드 코로나’를 시도한다는 계획이
-
미인의 망토 '놀라운 반전'…투사가 된 미스유니버스들 [영상]
1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싱가포르 대표 버나데트 벨 옹(26)이 '스톱 아시안 헤이트'가 적힌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트위터 캡처
-
“반격할 때” 결국 총 든 미스 미얀마
총을 든 미스 미얀마 출신 타 텟 텟. [트위터 캡처] 국제미인대회에 출전했던 미얀마의 전직 체조선수가 쿠데타에 맞서기 위해 반군이 됐다. AFP통신은 2013년 제1회 미스 그
-
"이젠 반격" 전투복 입고 소총 든 전사, 미스 미얀마였다
한 때 비키니를 입고 무대를 누볐던 미스 미얀마 타 텟 텟은 8년이 흐른 지금 소총을 든 전사로 변신했다. 트위터, 인터넷 캡처 국제미인대회에 출전했던 미얀마 여성이 반군단체에
-
1.6㎞ 땅굴 파 남편 탈옥 시켰다…'마약왕 아내'의 두 얼굴 [영상]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 「 」 "나는 그저 평범한 여자일 뿐이
-
[서소문사진관]미스 월드 축하하며 자기 일처럼 기뻐하던 그녀...네티즌, "미스 나이지리아 같은 친구 어디 없나요?"
2019 미스월드에 출전했던 미스 나이지리아가 우승자 못지않게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스 나이지리아 네카치 더글러스(왼쪽)가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엑셀센터에서
-
[소년중앙] 소중 친구들에게만 공유할게요…공부, 학교 안팎 활동 다 잘해내는 우리만의 비법
(왼쪽부터)신유림·정하민·이수안·박윤정 소중 학생기자단이 겨울방학을 맞아 저마다의 공부법을 공유하기로 했다. 각자 자신이 평소 사용하는 교과서, 공책, 플래너 등을 지참해 서울
-
세계 미인 ‘블랙 퀸’ 시대···미스월드도 자메이카 토니 안 싱
자메이카의 토니 안 싱이 미스월드에 등극하면서 미인 '블랙 퀸(Black Queen)' 시대를 열었다. 미스 자메이카 토니 안 싱이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센터에서
-
미인대회 이란 대표, 필리핀 공항서 2주째 노숙…“돌아가면 처형”
바하리 자레 바하리. [사진 SNS 캡처] 국제 미인대회에 이란 대표로 참가했던 한 여성이 필리핀에 망명을 신청한 채 2주일간 마닐라 공항에 억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
-
태국 트랜스젠더 미인대회서 흑인 여성 첫 우승
8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19 미스 인터내셔널 퀸’에서 미국 출신의 자젤 바비 로열(31)이 우승을 차지했다. 오른쪽인 바비 로열이 우승자로 자신의 이름이 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