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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일제 징용 피해자 인권운동의 ‘대모’
이금주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와 기업들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이끌어온 이금주(사진) 태평양전쟁희생자 광주유족회장이 지난 12일 별세했다. 102세.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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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인권회복에 평생 바친 이금주 회장 영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인권 운동과 일본 정부 및 전범기업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이끌어온 이금주 태평양전쟁 희생자 광주유족회 회장이 102세를 일기로 영면에 들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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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미쓰비시 보상보다 사죄를”
양금덕(오른쪽) 할머니와 이금주 회장이 미쓰비시중공업의 협상 제의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협상을 하자고 알려왔습니다. 한마음으로 뭉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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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자와 나란히 … 3대가 동문”
미동초등학교 100회 졸업식에서 명예졸업장을 받은 이진숙 할머니와 외손녀 김채연(4학년), 둘째딸 이금희(72회 졸업), 친손자 이정현(85회), 외손자 김성학(100회), 막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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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 피해자 등 2명 "유엔에 국적포기서"
일제 강제동원피해 진상규명 추진위는 태평양전쟁희생자 광주유족회 이금주(83)회장과 일본군 위안부에 동원됐던 이옥선(74) 할머니가 오는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 기념일에 맞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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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투병 이금주 할머니 서울대병원에 4억원 기증
20여년 동안 근신경계 질환을 앓아온 89세 할머니가 전 재산 4억여원을 서울대병원에 기부했다. 서울대 의대는 26일 이 대학병원 신경과에서 치료를 받아온 이금주(89.인천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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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투병 이금주 할머니 서울대병원에 4억원 기증
20여년 동안 근신경계 질환을 앓아온 89세 할머니가 전 재산 4억여원을 서울대병원에 기부했다. 서울대 의대는 26일 이 대학병원 신경과에서 치료를 받아온 이금주(89·인천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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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동안 광복절 日대사관앞 항의시위 이금주할머니]
"태평양전쟁은 포성만 멎었을 뿐 우리 가슴 속에선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일본이 겸허하게 자신들의 죄과를 인정하고 피해를 배상할 때까지 계속 싸우겠습니다. " 이금주 (李金珠.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