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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고, 합격권 밖 남학생들 가산점 줘 여학생 떨어뜨려”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인 서울 하나고가 신입생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남자 지원자의 등수를 올려주는 방법으로 남녀 신입생 성비를 조정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 측의 남녀 신입생 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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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사고 4곳 지정 취소 위기
지난해에 자율형사립고(자사고) 6곳에 대해 지정 취소를 추진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자사고 4곳을 추가로 취소 대상으로 분류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지정 취소 결정을 교육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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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고 일반고 전환 위기, 영훈중은 2년 유예
서울외국어고등학교가 개교 22년 만에 일반고로 전환될 위기에 처했다. 서울시교육청은 8일 서울외고를 특목고에서 지정 취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이르면 8일 교육부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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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고·영훈국제중, 지정 취소 위기
서울외고·영훈국제중이 각각 특수목적고·특성화중 지정 취소 대상에 올랐다. 서울시교육청은 대원외고·대일외고·명덕외고·서울외고·이화외고·한영외고·서울국제고·한성과학고·세종과학고·서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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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중복 합격자 취소 재검토
서울시교육청이 2015학년도 유치원 원아모집에서 중복지원자의 합격을 취소키로 한 방침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 이근표 교육정책국장은 19일 “지원자 명단을 제출한 유치원이 적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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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자사고 지정취소’ 직권취소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취소를 둘러싼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의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교육부의 직권취소 결정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대법원 제소 방침을 밝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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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자사고 100% 추첨 선발"
서울시교육청이 2016학년도부터 자율형사립고(자사고)의 면접 선발권을 박탈하고 100% 추첨으로 입학생을 뽑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일반고 배정 방식도 바꿔 성적대별로 학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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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교육감, 일반고 살리기 계획안 발표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부터 현재 학교당 연간 5000만원 수준인 일반고 학교운영비를 1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2016학년도부턴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입학전형과 일반고 학생 배정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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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자사고 8곳 취소' 절차 강행 … 교육부, 법 바꿔 막는다
황우여 교육부 장관(左), 조희연 서울교육감(右)서울시교육청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취소 움직임에 교육부가 강하게 제동을 걸고 나섰다. 교육부는 1일 시·도 교육감이 자사고 지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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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교육감 첫 인사, '곽노현 코드' 논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취임 후 처음 단행한 9월 1일자 대규모 인사를 놓고 ‘곽노현표 인사’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인사에 따라 초ㆍ중ㆍ고 교장·교감·장학사 등 677명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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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린 “학생인권조례, 수정 요청할 것”
문용린문용린(66) 서울시 교육감이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교사들의 생활지도가 어려워진 구체적 사례를 모으고 있다”며 학생인권조례 수정 방침을 분명히 했다. 6일 오전 KBS ‘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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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강원도 부교육감 강정길▶교육과학기술부(공주대 고용휴직) 최은철▶교육과학기술부 임준희 최만섭 장환영 김현정▶감사총괄담당관 박기용▶국립국제교육원 류봉희▶교육과학기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