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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쓰던 방에 시신 눕혔다…작은 육신 박정희, 거인이었다 (72) 유료 전용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 열흘 전 발생한 부마사태는 차지철과 김재규의 갈등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 시기에 박 대통령의 하루는 대부분 차지철의 대면 보고부터 시작했다. 김계원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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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박정희 제2의 토지개혁, 남덕우가 막았다
━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15〉 70년대 부동산 대책과 토지개혁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한국 경제사에서 대단히 중요한 장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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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58) 10·26사태 ①
1979년 10월 26일 오전 11시 충남 삽교호 준공식에 참석한 박정희 대통령(왼쪽 둘째)이 삽교천 방조제의 배수갑문을 여는 버튼을 누르고 있다. 왼쪽부터 이규홍 농업진흥공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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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부 인사바람|농진공에도 빈자리
★…농수산부에 인사바람이 일기 시작하고있다. 장관이 바뀌면 으례 한차례 자리 바꿈이 따르게 마련이지만 농수산부의 경우 다소 빠르다싶게 인사얘기가 나오는 것은 산하기관인 농업진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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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에의 대역사 무안~영암잇는 하구언공사|영산강 물길잡아 옥토를 일군다
한반도 서남단 영산강 하구에 또 하나의 대역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영산강 물을 막아 담수호를 만들고 이 물을 끌어 올려 강유역 2만7백정보의 영산벌을 전천후농토로 바꾸려는 「영산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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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천개발 앞서|3개 댐공사완공
미호천유역 농업종합개발사업 1단계사업의 핵심을 이루는 용계·무극·금석의 3개 「댐」 공사가 완공돼12일상오 충북음성군금왕읍현장에서 정종택충북지사, 이규홍농업진흥공사사장이 참석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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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의 「마지막 하루」
박정희 대통령의 「최후의 하루」는 여느때처럼 바빴다. 상오 10시쯤 삽교호 준공식에 참석하기위해 이희일 농수산부 장관·김계원 비서실장·차지철 경호실잘과 함께 청와대 「헬리콥터」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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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논산지구등 농업종합개발 착수
농촌진흥공사(사장이규홍)는 올해 모두8백19억원을투입, 낙동강지구및논산지구대단위농업개발사업에착수하는것을비롯, 8개지구 대단위개발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31개지구의 중규모농업용수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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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배수 공사 수주
농업 진흥 공사 (사장 이규홍)는 선진국 기술진과의 경쟁 끝에 「방글라데시」의 「무후리」 관개 사업 지구 배수 갑문 공사 감독 용역을 1백2만5천 「달러」에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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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천유역 개발 10월부터 본격화
충북 진천·괴산·음성군과 경기안성군 일대 농지 1만2천6백65㏊(3천8백만평)를 전천후 농토화하기 위한 미호천유역 개발사업이 오는 10월부터 착수된다. 17일 이규홍 농업진흥공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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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공사장엔 이규홍씨
또 농업진흥공사 사장에는 이규홍 부사장을, 부사장에는 이정하이사를 각각 승진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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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중앙회장 권용식씨 내정
정부는 공석중인 농협중앙회장에 권용식 농업진흥공사장을 내정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또 농업진흥공사사장에는 이규홍부사장이 승진되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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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공 이 부사장 등 임원 4명 각각 유임
정부는 9일 임기가 끝난 농업 진흥 공사 이규홍 부사장, 임영춘·이정하·김재록 이사를 각각 유임시키고 공석중인 수협 이사에는 함긍렬 자금 부장을 승진 기용했다. 또 임기 만료된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