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선

영예의 입선자들

◇대통상=서예「애국시」(서희환) ◇국무총리상=조각「초토」(박석원) ◇문공부 장관=동양화「6월」 (이완수) ◇문공부 장관= ▲동향화「청효」(이영찬) ▲서양화「핵F90」(이승조) ▲

미협의 국제전 출품작가 선정

한국미술협의는 내년에 세계 각지서 열리는 3개의국제미술전에 참가할 대표와 출품작가를 선정 발표했다. 36명의 작가가 출품, 예년에 없이 대거 참가하는국제전은 「상파울루· 비에날레」

한국화회전

동양화단의 소장 한국화회전이 28일부터 4월3일까지 신문회관서 열린다. 강형봉 송형방 이규선 정탁영등 35회원 가운데 14명이 출품하고 있는데 전시회의 비용염출을 위한 소품전을 곁

광복 반평생|건국훈장받는 103명의 얼굴

정부는 제49회 3·1절을 맞아 대한민국독립에 공이 큰 내·외국인 1백3명에게 건국훈장을, 내국인 4백56명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하기로했다. 독립유공자 심사대상으로 정부에 접수된

독립유공국민 78명·외국인 25명 건국훈장을 수여

정부는 오는 3월1일 제49회 3·1절을 맞아 대한민국독립에 공을 세운 의병 신태식씨 등 내국인 78명과 손문 「스코필드」씨 등 외국인 25명 도합 1백3명에게 건국훈장을, 내국인

「한국미술」, 무계획 도불

한국의 현대 동양화가 불란서에 소개된다. 공보부는 국내중견 동양화가의 작품 70여 점을 선정, 불란서 여러 도시에서 순회전을 갖기 위해 지난 4일 당지로 발송했음이 밝혀졌다. 배편

▲이규선 소품전=26일∼12월3일 파고동화랑(반도·조선아케이드)

"현미경 하나 사자"|영예의 소녀 10명 어쩔 줄 몰라

과학전에서 대통령상을 받는 가장 어린 소녀들은 『기뻐서 어쩔 줄 모르겠다』는 게 유일한 소감. 상금으로는 학교 생물실 시설 특히 『해부 현미경을 하나 사야겠다』고 했다. 이 연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