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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수석 이광재군
고려대학교는 상과대학 경영학과를 지망한 올해 서울 배재고 출신의 이광재군(18·서울 동대문구 창신동131의108). 이군은 5백40점 만점에 3백88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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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문화상 수상자 확정
제19회 서울시문화상 수상자가 19일 확정 발표됐다. 수상자는 학술부문 유주현씨(36·연세대 이공대학 식품공학과장), 예술부문 김동리씨(57·한국문인협 회장), 교육부문 신봉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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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입학 뒷받침|고교생 과학연구 발표
단국대학교는 개교21주년을맞아 지난2일 동교강당에서 전국18개교에서 모인 전국남녀 고등학생과학기술연구발표회를 중앙일보사와 과학기술처의후원으로 열렸다. 개교이래 세번째인 이번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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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대륙
미국의 저명한 「아프리카」탐험가 「아만드·데니스」부처가 제작·감독·촬영한 「아프리카」맹수의 생태를 그린 기록영화. 「데니스」부처는 이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 1년6개월 동안 「아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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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13일의 전적 ▲학생부핀급결승 제주최영배 판정 경기오경환 ▲동플라이급 제주나종대 판정 충남손영민 ▲동밴텀급 부산이광재 판정 강원정순기 ▲동페더급 전남서경수 판정 부산윤정기 ▲동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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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의 날」기념
2일은 제3회 방송의 날. 이날 상오10시부터 서울시민회관에서는 정국무총리 홍공보장관과 방송인및 많은 시민이 참석하여 성대한 기념식이 열렸다. 박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치사(정총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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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이광재씨|방송문화상 수상자결정
공보부는 26일하오 제9회 방송문학상 수상자를 다음과 같이 선정 발표했다· ▲제작=정순일 (MBC편성국장) ▲보도=이광재(대한민국 중앙방송국「아나운서」실장) ▲교양=홍두표(동양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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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아픈 상흔 나아 신부 맞아 새 살림
【광주】4·19 6주년 기념식에 4·19 학생의 경사가 났다. 19일 상오 4·19 당시 서울 배명고교 2학년생으로서 「데모」하다 3발의 총상을 입었던 배석봉(25·광산군 비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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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도되는 「프로·레슬링」영화
작년에 개봉된 기록영화 「역도산」이 「히트」하자 우리 나라에서도 「레슬링영화」가 차츰 시도되고 있다. 「히로」는 고 역도산의 후계자로 혜성처럼 나타난 김일 선수. 김 선수가 귀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