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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다양한 장소에서 무료 숙박 이용하세요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가장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잠자리다. 휴가철 걱정을 덜어줄 국내외 무료 숙박을 소개한다. ◇ 등대에서 1박 2일 현재 5개의 등대에서 무료 숙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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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나도 고향에 가고 싶다
정진홍논설위원 # 정상명 전 검찰총장은 퇴임 후 서울서 고향인 경북 의성 다인까지 240㎞, 600여 리를 7박8일에 걸쳐 걸어갔었다. “언젠가 영구차 타고 갈 곳, 두 다리 멀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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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제일기획, 아시아 대학생 대상 아카데미 外
기업 제일기획, 아시아 대학생 대상 아카데미 제일기획은 18~2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스파익스 광고제에서 아시아 대학생 대상 ‘스파익스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한국·중국·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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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승우여행사, 민속마을 체험 여행 外
● 승우여행사(www.swtour.co.kr)가 (사)경북미래문화재단(www.gbculture.org)과 공동으로 경북 안동과 의성에 있는 민속마을 체험 여행을 1박2일 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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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회공헌활동으로 거듭난 ‘의성마늘햄 캠프’
㈜롯데햄과 의성군이 주최한 '의성마늘햄 먹고 1박2일 의성투어 가자(이하 의성마늘햄 캠프)'가 지역과 기업의 새로운 교류 형태로 떠오르고 있다. '의성마늘햄 캠프'는 의성마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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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MY LIFE가 준비한 가족 나들이
중앙일보 MY LIFE가 독자 가족을 위한 체험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그림일기에 쓸거리가 없다고 투덜대는 아이, 화창한 날에도 TV 앞만 지키려는 아빠, 5월 내내 기념일 챙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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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효상의 ‘我記宅處’] 폐허는 우리에게 겸손 요구한다
승효상 건축가이로재 대표 조경가로서 토속적 풍경에 대해 영향력 있는 글들을 남겼던 미국의 존 B 잭슨은 ‘폐허의 필요성’이란 글에서 “폐허는 우리가 다시 돌아가야 하는 근원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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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면 생각 맑아지고 건강, 걷는 행복 널리 알려야죠”
노무현 정부 시절 검찰총장을 지낸 정상명(61·사진)씨가 서울에서 고향 경북 의성군 다인면까지 240㎞를 걸었다(중앙일보 3월 23일자 31면). 지난달 22일 출발해 29일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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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발음·억양보다 중요한 건 문법, 키신저 영어가 모범”
조화유씨는 문화체육관광부에 공용 영문 감수팀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격을 떨어뜨리는 엉터리 영어를 꼭 추방해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조화유 제공] 재미 영어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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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발음·억양보다 중요한 건 문법, 키신저 영어가 모범”
조화유씨는 문화체육관광부에 공용 영문 감수팀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격을 떨어뜨리는 엉터리 영어를 꼭 추방해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조화유 제공] 재미 영어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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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발음·억양보다 중요한 건 문법, 키신저 영어가 모범”
조화유씨는 문화체육관광부에 공용 영문 감수팀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격을 떨어뜨리는 엉터리 영어를 꼭 추방해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조화유 제공] 재미 영어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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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체험관광 외국인 몰려 … 경북은 짭짤했네
하늘호수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회사 체험공방실에서 직접 한방화장품을 만들어 보기 위해 설명을 듣고 있다. 자신이 만든 화장품은 출국 때 가져간다. [경북도 제공] 21일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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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상선 外
◆현대상선 ▶상무 임재훈 강호경 김찬호 ▶상무보 최종철 남상돈 임석종 정유섭 김길수 김경태 ◆현대증권 ▶상무 김원배 김병영 ▶상무보 김주섭 김신환 노태일 조성대 ▶상무보대우 이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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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종목’ 착안해 200명 선수에게 전액 자비 부담 요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경북도민체전도 한 번 안 해본 우리 의성이 국제대회를 제대로 치러낼 수 있을까.” “의성에는 호텔도 하나 없고 모텔 몇 개 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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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종목’ 착안해 200명 선수에게 전액 자비 부담 요구
대회 개막식에서 선수소개를 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참가자들. 남자부 호주 선수들의 경기 모습. 사물놀이 체험프로그램에서 한 선수가 장구를 배우고 있다. [사진=의성 국제 컬링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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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체험 1번지 ‘의성 사촌마을’
의성 사촌마을은 안동 김씨, 안동 권씨, 풍산 류씨가 모여사는 대표적인 반촌이다. 마을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405호로 지정된 방풍림 ‘사촌리 가로숲’, 사가(私家)에서 가장 오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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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도보여행 ‘라디엔티어링’
웰빙(well-being)과 느림의 미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걷기운동과 도보여행이 각광받고 있다. 온 산하가 푸르게 물든 여름, 가족과 함께 숲길을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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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클래식기타, 전통 춤·비보이 … 동서양 예술 어우러진 고가의 밤
안동 수곡고택의 야간 고가음악회. 청송 우송당올여름 밤 고가에서 예술을 느끼며 한잔의 막걸리를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 유교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전승된다고 알려진 경북 북부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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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흰 가운 벗으면 재즈 보컬, 유방암 최고 명의 백남선 건국대 병원장
푸른빛 네온 조명의 재즈클럽. 자줏빛 나비 넥타이의 사내가 작은 무대에 올랐다. 그는 첫 곡으로 토니 베넷의 감미로운 곡을 골랐다. ‘샌프란시스코에 두고 온 마음(I left 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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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국적은 한국, 소속은 북한’ 정대세, 그리고 그의 어머니
남아공 월드컵이 배출한 또 한 명의 샛별은 ‘눈물의 스타’ 정대세(26)였다. 44년 만에 월드컵 무대에 나온 북한팀의 성적은 3전 전패(12실점 1득점)로 초라했지만 정대세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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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 5일장은 누군지 모르는 손님 초대하는 파티 같아
제주에서 서울까지 시장의 매력을 찾아 여행을 다녀온 다섯 사람. 왼쪽부터 안혜정·서진영·하연선·최은희·신아름씨. 각자 문화기획·카페운영·공간디자인 등의 일을 하고 있다.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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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대선 전 연세대 총장 外
박대선(사진) 전 연세대 총장이 29일 서울 강남 세브란스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94세. 고 박 전 총장은 1916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일본 간사이대 영문과와 신학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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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 50명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에게 … 가족은, 행복은
함께 있을 때 티격태격하다가도 떨어져 있으면 보고 싶어지는 게 가족이다. 가족을 통해 행복을 느낀다는 사람이 많다. 본지는 귀성이 시작된 12일 서울역·용산역·강남고속버스터미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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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한입 먹고 입이 떡 ~ 방방곡곡 특산 떡
조선시대 문헌에 등장하는 떡 종류만도 250여 종이나 된단다. 여기에 요즘 나오는 떡까지 합치면 수십 종은 더 늘어날 것 같다. 송천 떡마을 등 떡을 만들어 전국에 파는 동네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