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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속출 피부과…무명 연극배우 출신이 의사행세하며 진료
[연합뉴스] 부산 해운대구 한 피부과에서 무명 연극배우 출신 일반인이 의사 행세를 하며 환자를 진료하다가 들통나자 병원문을 닫고 잠적했다. 10일 부산 해운대보건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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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경력자의 이력서는 신입과 세 가지가 달라야 한다
“회사 다니면서 이력서 업데이트 해본 적 있으세요?” 이력서는 구직자의 첫 인상이지만 제대로 쓰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진 Freepik] 폴인에서 일대일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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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대신 채증 카메라 들었다…패싸움 대치동 교회 주일 풍경
5일 오전 11시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S교회 원로목사 측 교인들 100여명과 담임목사 측 교인 30여명이 2층 출입구 앞에서 대치하고 있다. 남궁민 기자 성경책 대신 채증 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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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녹지국제병원 개원시한 연장 요구 수용 불가"
제주도 서귀포시 토평동 녹지국제병원 전경. 최충일 기자 제주도가 국내 첫 투자개방형병원인 녹지국제병원에 대해 취소 전 청문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개설허가를 취소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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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의사 밝힌 양택조,『고령자 교통안전 홍보대사』 위촉
탤런트 양택조(만79세) 씨가 도로교통공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28일 강원도 원주 본부에서 ‘고령자 교통안전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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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녹지측 제주도에 “녹지병원 개원 시한 연장해달라”
제주 녹지국제병원 전경. 최충일 기자 국내 첫 투자개방형 병원을 추진 중인 중국 녹지그룹이 “개원 시한을 연장해달라”고 제주도 측에 요청했다. 제주도는 27일 “녹지그룹 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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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반납한 탤런트 양택조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홍보대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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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떠나고 문 봉쇄···개원 불투명해진 제주녹지병원
지난 8일 찾은 제주도 서귀포시 토평동 녹지국제병원 전경. [최충일 기자] 지난 8일 낮 12시 서귀포시 토평동 2988-1번지. 국내 첫 투자개방형 병원인 녹지국제병원을 찾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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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3주 앞둔 첫 투자개방형 병원, 문 잠긴채 의사 모두 사표
지난 8일 찾은 제주 녹지국제병원 전경. 최충일 기자 지난 8일 찾은 제주녹지국제병원의 모든 출입문이 잠겨 있다. 최충일 기자 지난 8일 낮 12시 서귀포시 토평동 2988-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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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면 버킷 리스트보다 먼저 작성해야 하는 '○○리스트'
━ [더,오래] 김진영의 은퇴지갑만들기(2) 삼성생명, 삼성증권, 신한은행에서 은퇴사업모델을 만든 개척자다. 2010년 1차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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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文정부, 이젠 민노총과 싸워야…지지층 기득권 깨야 나라 산다"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각자도생(各自圖生ㆍ제각기 살 길을 찾음). ‘위기 극복의 야전사령관’으로 불리는 이헌재 전 부총리의 신년 화두는 엄혹했다. 이 전 부총리는 중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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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운전자 300만 시대…"브레이크인줄 알고 액셀 밟았다"는 80대
지난 11월 2일 오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도로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그랜저XG 승용차가 운전미숙으로 병원을 들이받았다. [경찰 제공=연합뉴스] 지난해 11월 2일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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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없으면 불안증…남편들은 왜 소년으로 변하는 걸까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59) 얼마 전에 방송대 출석 수업이 대구에서 있었다. 멀리서 온 한 동료와 숙박을 함께하며 즐겁게 지냈다. 수십 년을 벼르고 별러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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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만을 위한 ‘지식인 서비스’ … 의사들이 몰려왔다
의사 지식 공유 서비스를 운영하는 인터엠디 최유환 대표. 최 대표는 ’서비스 컨셉트를 잡기 전에 의사 50명을 인터뷰했다“며 ’네이버 지식인과 같은 지식 기반 서비스, 특히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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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만을 위한 '지식인 서비스' 인터엠디..1년만에 회원 1만 4000명 확보
최유환 인터엠디 대표. 인터엠디는 지난해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의사 지식 공유 서비스다. 변선구 기자 의사 회원 수만 1만 4000명. 올해 10월 서비스 시작 1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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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사들도 배운다, 대장암 복강경·로봇 수술 ‘사부님’
━ [이성주의 명의보감] 김선한 고려대 안암병원 외과 교수 대장암의 복강경, 로봇 수술 세계적 대가인 고려대 안암병원 외과 김선한 교수가 수술을 하고 있다. [사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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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네트워크병원에 요양급여 안 주려고 건보공단이 입김?
이슈 포커스 의료법 개정안 깨진 독에 물을 부을 수는 없는 법. 현행 의료법 일부가 국민의 혈세(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 누수를 야기하고 있다면 법을 바꿔야 한다는 데 의견을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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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대로 하면 수익 3배”…도박형 사기 사이트 투자 주의보
‘원금의 300%까지 리딩(권유·지시)을 도와드립니다. 무료 리딩 이후 수익금의 10%를 지급하고 유료 회원으로 전환 가능합니다. 현재 17명이 무료 리딩 진행 중이고, 9명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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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주사 놓는 9살 아이…소아당뇨 두고 뒷짐만 지는 학교
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도현이가 인슐린 주사 놓고 있다. 도현이는 살기 위해 학교에 머무는 동안 하루 3~4번 자기 몸에 주사 바늘을 꽂아야 한다. 프리랜서 오종찬 전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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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치료인가, 돌팔이 의술인가'
줄기세포 시술을 하는 병원이 늘어나면서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9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날 '기적의 치료인가, 돌팔이 의술인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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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수를 어리석다고 말하는가
━ [책 속으로] 출간 65년 만에 한국어로 나온 ‘보수주의의 고전’ 보수의 정신 보수의 정신 러셀 커크 지음 이재학 옮김 지식노마드 석기시대에도 보수와 진보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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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련의 되는 법…세인트죠지 국제의과대 졸업생 초청 간담회
세인트죠지 국제의과대학(St.George’s University, 이하 SGU)은 2012년 SGU 졸업생을 초청해 2월 7일 오후 4시 30분에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낸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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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 개띠'가 묻고 '58 개띠'가 답했다 "인생 별 거 있다"
2018년은 무술(戊戌), 개의 해다. 현대사의 굴곡을 겪으며 쉼 없이 달려온 '58년 개띠'가 환갑(還甲)을 맞는다. 이제 58년 개띠 앞에 놓인 화두는 '노후'다. '두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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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병원' 실태 고발한 한의사···면허 포기한 까닭
[사진 연합뉴스] 한 한의사가 어렵사리 딴 한의사 면허를 포기하겠다고 한다. 서른여섯살이라는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한의사가 된 그는 "더는 못하겠다"며 의사 면허를 내려놓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