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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조업 살리려 자금 투입...1500개 업체에 200억원 수혈
서울시가 의료업 등 4개 분야의 제조업에 2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 2018년 서울 금천구의 봉제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일을 하는 모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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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대 제조업에 최대 3000만원 지원…일자리 지키기 나선다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4대 제조업(의류봉제·수제화·인쇄·기계금속)'에 긴급수혈자금을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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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 한인 원단업계에도 불똥
LA 자바시장의 한인 원단업계와 봉제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가뜩이나 패션경기도 안 좋은데, 난데없이 추가관세까지 물어야 할 판이라 사업체 운영을 지속할 수 있을지 근심이 크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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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하려면 감원·가격 인상밖에 없어"
다음달 1일부터 LA, 샌타모니카, 말리부 등과 LA카운티 내 비자치지역(unincorporated areas)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또 오른다. 26인 이상 사업체는 시간당 12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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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사장 어때요?"…자바 업주 '아바타 찾기' 경쟁
구직자 A씨는 최근 솔깃한 제안을 받았다. A씨는 "사업을 도와줄 사람을 찾는다는 구인광고를 보고 연락했다. 그쪽에서 사업체 '역할대행'을 제안했다. 하루 200달러 이상을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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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한계 부딪힌 개성공단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아우성
유동자산 국가 인수 등 특단 대책 없으면 기업 연쇄 부도 우려...기본 생계 유지 못해 가정 파괴되고 자살 기도하는 가장도 나와3월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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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근로자들이 가장 살기 좋은 곳 '텍사스'
텍사스주가 근로자들의 ‘천국’이라는 사실이 또 다시 입증됐다. 근로자가 살기 좋은 주 순위에서 텍사스주가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 재정전문 온라인 미디어 ‘머니레잇츠 닷컴’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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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확대 시행…한인업체 "걱정이 태산"
건강보험개혁법(이하 오바마케어) 시행으로 내년부터 모든 직원들에게 건강보험을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한인 업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정부측의 요구 사항이 여간 까다로운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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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에버 21' 납품업체 10곳 노동법 위반
연방 가주 노동부가 다운타운 의류업체들의 노동법 위반 사례 집중 단속에 나섰다. 13일 연방노동부는 지난 8월 의류 관련 업체들이 다수 입점한 LA다운타운 힐 스트리트의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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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이 부자참 부자
아버지는 남몰래 30여 년 결손 아동을 도와왔다. 아들은 혼자 사업을 꾸려 10년만에 중저가 이지캐주얼 업계 1위에 올랐다. 아버지는 'Reds, go together' 셔츠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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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중산층으로 … ' 아름다운 귀향
6년차 버스 기사 '맹순이' 이순희(52)씨가 남편 이동신(60)씨와 함께 시댁을 찾았다. 외환위기 때 남편 사업이 부도나 바닥까지 추락해 차마 찾지 못했던 시댁이다. 그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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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산업등 진출-세계물산,창립30돌 경영계획
봉제의류업체인 세계물산(대표 裵寄孝)이 국내외 생산기지를 재구축하고 실버산업.음식료업등 신규 사업진출을 적극 추진하는등 사업다각화에 나섰다. 오는 20일로 창립 30주년을 맞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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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력 "땜질식 이용은 안된다"
여성인력을 주변적·일시적 노동력으로 이용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여성계 일각에서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평생 평등 노동권 확보」를 올해 여성주간의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한국여성단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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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평원이 한국을 부른다
『캐나다는 한국인과 한국기업을 환영합니다』.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서울힐튼호텔에서 주한캐나다대사관 주관으로 열리는 「캐나다 주간」행사를 앞두고 캐나다 정부가 한국에서의 「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