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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32회 불법촬영, 연대 의대생 실형…의사 될 수 있을까
캠퍼스 내 여자화장실에서 여학생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구속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생 A씨가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이날 재판 결과로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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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거동불편 환자에 동네의사 왕진 나간다...환자 부담 3만원선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중증환자가 3만원 가량 내면 동네병원 의사가 집으로 찾아가 진료해주는 왕진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보건복지부는 30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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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해도 면죄부...10년간 의료인 면허 재교부 98.5%
[중앙포토] 필로폰ㆍ엑스터시 등 마약류를 투약하고 매수했다가 형사처벌을 받고 면허가 취소된 의료인이 면허 재교부 제도를 통해 다시 면허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인재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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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명칭ㆍ면허 "스승 제자 사이 갈라놓네"
간호조무사의 명칭 변경ㆍ면허 부여 문제가 스승과 제자 사이의 갈등 양상으로까지 치닫고 있다. 최근 간호조무사 교육자들이 의료법 제80조 개정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하자, 간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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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의사 진료 파문
정신질환으로 군 입대를 면제받은 의사들이 병.의원에서 근무해온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복지부 관계자는 9일 "의료법상 진료 행위를 할 수 없는 정신질환 판정자들이 의사로 근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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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원
일부「기도원」들이 경찰의 수사대상이 되고 있다. 사정을 잘 모르는 경우엔 이것은 매우 기묘한 이야기로 들릴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행정권의 종교행위침해라고까지 볼수가 있겠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