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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의료광고, 가짜 경험담이 31%로 가장 많아
중앙포토 블로그·카페·유튜브·SNS 등에 게재된 불법 의료광고 360여건이 적발됐다. 보건복지부와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는 온라인 매체를 중심으로 불법 의료광고 모니터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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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호캉스 어때요" 한의원, 경찰 고발 된다…"의료광고 위반"
서울 마포구의 A 한의원이 내원객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왼쪽)와 해당 한의원의 병실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실손의료보험을 이용해 병원 ‘호캉스(호텔 바캉스 줄임말)’를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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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에 먹는건 효과 없다…정부가 인정한 샴푸제품 21개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탈모 예방 제품이 온라인 상에서 증가하고 있다. 사진은 탈모 방지를 위해 스스로 두피 순환 마사지를 하고 있는 사람. [중앙포토] 사람의 머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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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막는 즙" "가슴 커지는 크림" 라이브커머스 25% 뻥 의심
한국소비자원이 적발한 부당광고로 의심되는 한 라이브커머스 방송 문구. ‘노화방지, 신진대사 촉진,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 원적외선을 90% 이상 방출한다'고 홍보하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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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정제로 피부노화방지?…식약처, 과대·허위광고 128건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 연합뉴스 식품의약안전처(식약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수요가 증가한 손 소독제, 마스크, 손 세정제, 체온계 등을 다룬 온라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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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 LED 마스크 과대광고 논란 사과
최근 인기 유튜버들의 '뒷광고'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박막례 할머니가 과대광고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 권혁재 기자 박막례 할머니 측은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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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완치” 본인 제품 홍보한 의사…法 “면허정지 처분 정당”
[뉴스1] 방송에서 자신이 개발한 의료기기에 대해 과장된 정보를 이야기한 의사의 면허를 10일간 정지한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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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원 어치 팔린 LED마스크 “과장 광고해도 고치면 끝”
입증되지 않은 효과를 광고해 식약처에 적발된 LED마스크 제품 [식약처] 최근 인기리에 팔리고 있는 ‘LED 마스크’ 제품이 효능과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단순 공산품인데도 ‘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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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펴지고 하얘지는 LED 마스크? 식약처 “효과 입증 안 돼”
주름개선·미백 등 피부 미용효과를 낸다고 광고해온 ‘발광다이오드(LED) 마스크’ 제품 48개가 허위·과장광고 등으로 보건당국에 적발됐다. 의료기기로 허가받지 않았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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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개선 효과 검증 안돼”…고가 'LED 마스크'의 배신
검증되지 않은 피부 미용 효과를 광고했다가 식약처에 적발된 LG프라엘 [중앙포토] 주름개선ㆍ미백 등 피부 미용 효과를 낸다고 광고해온 ‘발광다이오드(LED) 마스크’ 제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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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이·코골이’ 방지 효과 부풀려 의료기기로 광고한 416곳 적발
의료기기 오인광고 사례[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이갈이·코골이 등을 막아준다며 공산품을 의학적 효능이 있는 의료기기처럼 광고한 사이트 416곳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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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 허위·과대광고 3만8361건 적발…91.3% 증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올해 3분기 온라인상에서 허위·과대광고나 불법유통으로 식품·의약품 등 총 3만8361건이 적발됐다. [연합뉴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온라인상에서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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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지방감소·체중감량’ 허위·과장 광고 방송 TV홈쇼핑 무더기 징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전체회의 모습. [방송통신심의위원회=뉴스1] 국내 TV홈쇼핑업체들이 허위·과장광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무더기 징계를 받게 됐다. 12일 방심위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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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만으로 살 빠진다더니…” 방심위, 다이어트 효과 부풀린 홈쇼핑 적발
일러스트=강일구 운동 없이 착용 만으로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것처럼 부풀려 방송하며 이미용 기기와 식품을 판매한 TV홈쇼핑 프로그램이 무더기 적발됐다. 26일 방송통신심의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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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전문병원' 광고하면 거짓 여부 꼭 확인하세요"
스마트폰 등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의료 광고 중에는 전문병원 사칭처럼 불법인 경우가 종종 있다. [중앙포토] ‘혈액투석 전문’ ‘관절치료 전문’ ‘눈 밑 지방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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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설 명절 앞두고 허위 과대광고 집중 단속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인터넷에서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월 14일부터 1월 16일까지 허위‧과대광고 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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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병원 후기에 환자들이 속고 있다?
유명 병원들이 온라인 바이럴마케팅을 통한 광고글로 환자들을 현혹하고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인터넷 블로그나 커뮤니티에 올라온 병원 체험기나 이용후기를 통해서다. 과거 환자가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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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형 광고 소비자오인 유발"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최규학)은 지난 7∼8월 7개 신문, 잡지에 실린 기사형 광고 2천161건을 대상으로 내용을 조사한 결과 기사와 구분하기 힘들어 소비자 오인을 일으킬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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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잡지 불법의료광고 67%는 성형·미용
여성잡지에 실린 불법 의료광고의 67%는 성형과 미용, 살빼기에 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YMCA 시민중계실은 16일 Y,L등 대중적 여성잡지 7종의 지난 8월호 의료광고실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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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80명 의료정보 벤처 창업
의과대학 교수 및 의사와 약사 등 의료인 80명이주주가 돼 의료정보화 사업을 펼칠 ㈜메드밴이라는 벤처기업을 창업했다. 대표이사 사장인 손현준(37) 충북대 의학연구정보센터 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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認證관련 부당광고 많다-消保院,102건 분석 발표
신문.잡지등에 게재된 상품광고 가운데 각종 인증(認證).수상(受賞).특허등의 사실을 실제와 달리 허위.과장한 부당광고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소비자보호원은 9~10월 2개월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