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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 방문자 메르스 의심 격리
대구시는 중동 지역에서 입국한 A(38)씨가 기침과 폐렴 증세를 보여 경북대병원 음압병실에 격리 치료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A씨와 접촉한 가족 등 38명은 자가격리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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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병동 다인실 기준 4인으로 바꾼다
보건당국이 병원 내 감염 예방 대책의 골자를 공개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 뒤의 ‘외양간 고치기’다. 중앙메르스대책본부가 7일 제시한 개선 방향의 핵심은 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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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인용 병실 … 6인실과 수가 같아 ‘체육관 병실’생긴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수퍼 전파자’ 중 한 명인 16번 환자(40)한테 24명이 감염됐다. 이 중 11명은 대전 대청병원과 건양대병원 내 같은 병실에 있던 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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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통 응급실, 보호자 출입 제한하자”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서 환자 A씨(60)가 “왜 이렇게 오래 기다리게 하느냐”고 고함쳤다. 그는 목욕탕 벽에 머리를 부딪혀 이곳을 찾았으나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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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응급실에는 응급 환자만 가게 하자
2013년 141개 응급의료기관을 찾은 환자 500만여 명 중 24%가 비응급 환자로 나타났다는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는 응급실 이용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개혁해야 할 필요성을 일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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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투병 40대, 메르스 이겨냈다
항암 치료를 받던 40대 여성 폐암 환자가 메르스를 극복했다. 주인공은 96번 환자(42·여)다. 이달 8일 메르스 확진을 받았던 그는 19일 만인 지난 27일 완치돼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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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를 받던 폐암 환자, 메르스 이겨내
항암치료를 받던 폐암 환자가 메르스를 이겨냈다. 주인공은 96번 환자(42ㆍ여)다. 이 달 8일 메르스 확진을 받았던 그는 19일만인 지난 27일 완치돼 퇴원했다. 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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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메르스 상황실장이 현장에서 고민한 해법
권용진국립중앙의료원 상황실장 벌써 37일째다. 발생자 수는 줄고 있지만 또다시 나타날 수퍼전파자에 대한 두려움은 여전하다. 첫 번째 사망환자를 하늘나라로 보내 드렸고, 첫 번째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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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메르스 두번째 환자 퇴원
부산의 두 번째 환자(전국 143번)인 이모(31)씨가 격리치료를 받던 동아대병원 음압병실에서 25일 오후 퇴원했다. 부산시 메르스 대책본부는 지난 12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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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세번째 환자발생 강안병원 27일 코호트 해제
김기천 부산시 건강체육국장은 25일 메르스 관련 브리핑에서 “24일 부산의 세 번째 메르스 확진자로 판정된 최모(55)씨가 입원해 있던 좋은강안병원은 병원감염 우려가 없어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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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메르스 최전선' 을지대병원 수간호사 진료일기
을지대 병원은 메르스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2주 동안 코호트 격리돼 중환자실을 지킨 수간호사 홍민정(40·여)씨의 진료 일기를 23일 공개했다. 홍씨는 1997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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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대국민 사과 “메르스 확산 머리숙여 사죄… 끝까지 치료할 것”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고통과 걱정 끼친 점 머리숙여 사죄" [사진 중앙포토] 이재용 대국민 사과 "메르스 사태 머리숙여 사죄…환자 끝까지 치료할 것" 이재용 부회장이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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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대국민 사과 "머리 숙여 사죄… 끝까지 치료할 것”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고통과 걱정 끼친 점 머리숙여 사죄" [사진 중앙포토] 이재용 대국민 사과 "메르스 사태 머리숙여 사죄…환자 끝까지 치료할 것" 이재용 부회장이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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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대국민 사과 "참담한 심정…백신·치료제 개발 적극 지원할 것”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고통과 걱정 끼친 점 머리숙여 사죄" [사진 중앙포토] 이재용 대국민 사과 "메르스 사태 머리숙여 사죄…환자 끝까지 치료할 것" 이재용 부회장이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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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생일날 대국민 사과 "참담한 심정…백신·치료제 개발 적극 지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고통과 걱정 끼친 점 머리숙여 사죄" [사진 중앙포토] 이재용 대국민 사과 "메르스 사태 머리숙여 사죄…환자 끝까지 치료할 것" 이재용 부회장이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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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생일날 메르스 대국민 사과 "참담한 심정…백신·치료제 개발 적극 지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고통과 걱정 끼친 점 머리숙여 사죄" [사진 중앙포토] 이재용 대국민 사과 "메르스 사태 머리숙여 사죄…환자 끝까지 치료할 것" 이재용 부회장이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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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대국민 사과 "메르스 사태 머리숙여 사죄…환자 끝까지 치료할 것"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고통과 걱정 끼친 점 머리숙여 사죄" [사진 중앙포토] 이재용 대국민 사과 "메르스 사태 머리숙여 사죄…환자 끝까지 치료할 것"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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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kg 아기, 메르스 이기고 기적의 탄생 … 엄마도 건강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도 새 생명의 탄생을 가로막지 못했다. 메르스에 감염됐던 만삭의 임신부가 건강한 아이를 낳았다.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임신부였던 109번 확진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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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참담한 심정 … 백신·치료제 개발 적극 지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3일 오전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서울병원이 메르스 확산의 최대 진원지가 된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했다. 이 부회장은 “메르스 확산을 막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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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삼성 이재용 부회장 사과 … 병원 혁신 계기 돼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3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다. 그는 “저희 삼성서울병원이 국민 여러분께 너무 큰 고통과 걱정을 끼쳐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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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대국민 사과 "메르스 사태 머리숙여 사죄…끝까지 책임지고 치료할 것"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고통과 걱정 끼친 점 머리숙여 사죄" [사진 중앙포토] 이재용 대국민 사과 "메르스 사태 머리숙여 사죄…끝까지 책임지고 치료할 것" 이재용 삼성전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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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대국민 사과 "메르스 사태 머리숙여 사죄…환자 끝까지 치료할 것"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고통과 걱정 끼친 점 머리숙여 사죄" [사진 중앙포토] 이재용 대국민 사과 "메르스 사태 머리숙여 사죄…환자 끝까지 치료할 것"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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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메르스 환자, 끝까지 책임지고 치료할 것" 머리숙여 사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고통과 걱정 끼친 점 머리숙여 사죄" [사진 중앙포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23일 11시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메르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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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메르스 사태, 머리숙여 사죄…환자 끝까지 치료할 것"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고통과 걱정 끼친 점 머리숙여 사죄" [사진 중앙포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23일 11시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메르스(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