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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탁운동동지 한자리에
『「닉슨」대통령이 대한특별군원을 포함한 의회지출법안에 반대하고 잇다』는 백악관 대변인의 발표가 전해진 20일 외무부는 아닌 밤중에 홍두깨를 맞은 격으로 허둥지둥거렸다. 최장관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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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동… 세모야당
신민당은 국회 출석을 거부한 채 해를 넘기게 됐다. 그들은 등원 거부도 투쟁의 할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공화당만의 단독 국회를 방관, 국정에서 소외됐고 중요한 대여 투쟁 무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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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로 가는 진소
3선개헌에 대한 소속 의원의 규합을 위해 29일 상오에 열린 공화당의원총회는 30일 새벽 4시10분까지 장장18시간을 끌어 공화당창당이후의 기록을 세웠다. 의원총회는 당간부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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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년」 향한 자체 정비|공화·신민 올해의 청사진
공화·신민 양당은 69년을, 2년 뒤에 있을 선거에 대비하는 자체 정비의 해로 삼고 있다. 공화당은 정치적 안정 속에 경제 발전의 대업을 이룩하기 위해 3차 집권의 기초를 이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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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부의장 선출 총무회담은 내주
개회식이 끝난 뒤 공화·신민 양당은 각기 의원총회를 열고, 각각 지도체제의 개편에 따른 새로운 결속방안을 협의했다. 김종필 당의장의 정계은퇴에 뒤따른 수습책을 마련하고 있는 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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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임시국회 개회
제66회 임시국회가 5일 개회된다. 김종필씨의 정계 은퇴와 신민당의 요직 개편 등 여·야의 당내 사정이 크게 변모한 가운데 막을 올리는 이번 임시국회는 공화·신민양당의 새로운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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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경협 활발해, 기쁘다|족립단장 한비는 예정대로 세워야|일상공인대표 17명 입경
「아다찌」씨(족립정·일본상공의회두)가 인솔하는 일본상공인 대표단 일행17명(총19명중 2명은 이미 내한)이 대한상의 초청을 받아 3일 하오 JAL기편으로 내한했다. 족립단장은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