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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23년 만에 완전 민영화…유진PE 등 5개사 9.3% 인수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가 마무리됐다. 정부가 보유한 우리금융지주 잔여 지분 9.33%를 유진프라이빗에쿼티(유진PE) 등 민간에 매각하면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3년 만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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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주 7곳, 우리은행 민영화 궤도 올랐다
동양생명·미래에셋자산운용·유진자산운용·키움증권·한국투자증권·한화생명·IMM PE(사모펀드). 우리은행 새 주인이 된 투자자의 면면이다. 금융위원회와 예금보험공사는 13일 공적자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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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공자위원장 Q&A “예보 지분 있어도 자율경영 확실히 보장”
윤창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은 13일 “예금보험공사의 잔여 지분(21%)이 있더라도 자율경영은 확실히 보장할 것”이라며 “다음 공자위 회의에서 잔여지분 매각도 논의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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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우리은행, 주인 찾는 대신 쪼개 판다
윤창현 공적자금관리위원장 이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 금융위원회 에서 우리은행 매각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김성룡 기자]4전5기다. 정부가 또 우리은행 민영화에 나섰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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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다섯번째 민영화 도전, 이번은 다르다
4전5기다. 정부가 또 우리은행 민영화에 나섰다. 다섯 번째다. 이전 네 차례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이번엔 준비를 단단히 했다. 매각 방식을 바꾸고 지분을 사줄 만한 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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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5기 우리은행 민영화…이번엔 되나
과년한 처자(處子), 한시라도 빨리 시집보내고 싶은 심정입니다.”우리은행 민영화에 대한 금융위원회 고위 관계자의 촌평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지난 13일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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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민영화 물건너갈 듯 … 저유가로 중동 펀드 협상 중단
중동 국부펀드가 한국 정부와의 우리은행 지분 매입 협상을 잠정 중단했다. 유가 하락으로 투자 여력이 줄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정부와 우리은행은 유럽·싱가포르에서 새 인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