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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본회의…간호법 폐기 수순, 김진표 상정 여부가 막판 변수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왼쪽)와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2일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만나고 있다. 박 원내대표가 당선 인사차 방문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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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尹지지 올해 최고" 저기선 "1%p 하락"...비밀 있었다 [들쑥날쑥 여론조사]
지난 3월 15일 김기현(오른쪽)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을 찾아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 김성룡 기자 28일 공개된 CBS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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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론조사 규제하는 장제원 '윤심' 법안…선관위가 제동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연합뉴스 최근 여권에서 여론조사 난립을 문제 삼고 있는 가운데, 친윤 핵심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여론조사 규제 강화법’을 중앙선거관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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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세사기 피해, 文정권의 정책 실패 탓…尹정부는 다르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대출 정책위의장, 윤 원내대표, 이철규 사무총장.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최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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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제원 “전세사기 경매 시 보증금 우선 변제” 법안 추진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연합뉴스 이른바 ‘빌라왕 전세 사기’로 전·월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자가 늘어나자, 국민의힘이 세입자가 거주하던 집이 경매에 부쳐질 경우, 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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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몰아세운 장제원 입김 부나…다시 커진 産銀 부산 이전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행안위원장에 선출된 뒤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서울이 본점인 산업은행(이하 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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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갈등' 간호법·의료법…尹 대선공약 맞나? 쟁점 셋
2021년 1월 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이던 윤석열 대통령이 오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를 방문해 코로나위기대응 간호사 간담회에서 방호복을 입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13일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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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정치 초보 尹 뽑고 '삼김 정치' 해달라는 건 난센스"
MBC 100분 토론 1000회특집. 사진 방송화면 캡처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 경험 부족’ 비판과 관련해 “정치력 없고 초보인 대통령을 뽑아놓고 노련한 삼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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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군단 공천 얼마나, 이재명 재판결과는…총선 흔들 변수 넷 [총선 1년 앞으로]
22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지만, 정치권에서는 “결과를 전망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평가가 많다. 원내 1당 지위 수성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이나 설욕을 벼르는 국민의힘 모두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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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엑스포 유치 초당적 힘모은 자리에 반일 선동 움직임”
대통령실이 9일 이른바 ‘부산 술자리 논란’에 대해 “대통령, 총리, 내각, 여야 포함한 17개 시도지사가 엑스포 유치 위해 초당적, 범정부적으로 힘을 모은 자리”였다며 “본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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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횟집 앞 얼굴 벌건 권력 실세들, 대통령 배웅 볼썽사납다"
더불어민주당은 9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일 부산에서 회식한 것에 대해 “윤 대통령과 정권 실세들이 부산에서 벌인 술자리를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은 차갑다”고 비판했다. 권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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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횟집 도열에...이준석 "경호상 당연한데 尹이 좋아하긴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이른바 ‘부산 횟집 만찬 도열’ 사진과 관련해 경호상 문제 때문에 당연하다고 옹호하면서도 윤 대통령이 평소 도열에 신경을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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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장제원 "검사 몇십명 공천? 그런 일 없다…과한 지라시"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연합뉴스 ‘친윤’(친윤석열) 핵심으로 꼽히는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7일 대통령실 참모를 비롯한 검사 출신 인사들이 대거 내년 총선 공천장을 받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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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횟집 만찬' 주인공 된 野도지사…통합행보 시동건 尹속내
최근 커뮤니티에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끈 회식 자리가 있다. 지난 6일 저녁 윤석열 대통령이 전국 시·도지사와 국무위원, 부산의 여당 의원을 초청해 해운대 일식집에서 가진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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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해운대 횟집 회동'…옆엔 장제원·한동훈, 또 다른 참석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일 부산 해운대구의 한 횟집에서 공식 저녁 일정을 가진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관련 사진들이 올라오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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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국 대교협 회장 “지방대학 시대 열 것”
장제국 장제국(59·사진) 부산 동서대학교 총장이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제27대 회장에 취임한다. 취임식은 7일 오후 서울 금천구 대교협 대회의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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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신임 회장 장제국 동서대 총장 취임…“지방대학 시대 열 것”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이 지난 2021년 5월 25일 부산 사상구 동서대 총장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 송봉근 기자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이 4년제 대학 협의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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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리더십 취약, 문제 생길 것"…전대 마친 이준석 다음 행보 [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김기현 대표는 ‘용산’과 차별화 불가능… ‘김장연대’ 때부터 정해진 수순” “내년 총선 노원병 지역구 출마… 공천 여부는 내 상황에 변화 주지 못해” 이준석 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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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에 이철규…여당 ‘대통령 직할체제’ 굳히기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첫 인선은 ‘윤석열 직할체제’ 강화에 방점이 찍혔다. 김 대표는 13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주요 당직 인선을 의결했다. 공천 실무 권한을 쥔 사무총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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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포·탕' 외쳤지만…김기현 첫 인사서 친윤계 전면에 세웠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만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현진 조직부총장,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 이철규 사무총장, 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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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친윤 이름으로 집단행동 말라"…장제원 계파갈등 경계령
친윤(親尹) 핵심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친윤이란 이름으로 집단 정치 행위를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소위 친윤 핵심이란 사람부터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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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지금은 김기현의 시간"…원내대표 출마설 일축
━ “자리 탐하지 않는다…김기현 지도부 응원하는 게 할 일”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뉴스1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일각에서 거론되는 원내대표 출마설에 대해 “자리를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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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장제원 원내대표 출마설에 “역할 많았지만 자중해야”
신평 변호사가 지난해 12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공부모임 '혁신24 새로운 미래'에서 '국정우선과제로서의 사법시스템 정비'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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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동원 배상안 여파…尹지지율 2%p 하락해 34%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일 서울 중구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소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