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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간 가수들, 북측 환대에 “고향 온 것 같네요”
31일 오전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팀이 평양 순안 공항에 도착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북한에서 두 차례 공연할 남측 예술단과 태권도 시범단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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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예술단 평양 도착… 현송월 "유명한 가수들 많이 오셨다"
[사진 공동취재단]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봄이 온다' 팀이 31일 오후 평양 고려호텔에 무사히 도착했다. 팀원들은 고려호텔 직원들의 환대를 받으며 환한 표정으로 호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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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조용필-이선희-레드벨벳 등 평양 공연 예술단 서울 출발에서 평양 도착까지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이 31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에서 평양행 특별기 탑승 수속을 밟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평양에서 공연을 펼칠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 등 120여명이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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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불참 언급한 윤상 "섭외 때 어려움 예상…모든 멤버, 한마음"
레드벨벳 슬기(왼쪽부터), 예리, 웬디, 아이린이 31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에서 평양으로 출발하기 위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상 남측 예술단 음악감독이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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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공연 예술단·태권도시범단 31일 전세기편 방북… 3일 밤 귀환
탁현민 청와대비서실 선임행정관(왼쪽 사진), 남한 예술단 음악감독을 맡은 가수 윤상(가운데), 가수 서현이 2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연습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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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대는 오늘, 조용필·레드벨벳은 31일 평양으로
이번 예술단 공연을 총지휘하는 탁현민 청와대비서실 선임행정관(왼쪽 사진), 남한 예술단 음악감독을 맡은 가수 윤상(가운데), 공연 사회자를 맡은 가수 서현이 28일 오후 서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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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단 합동연습 “조용필 ‘친구여’ 합창” “北 요청곡도 있어…”
탁현민 청와대비서실 선임행정관(左)ㆍ남한 예술단 음악감독을 맡은 가수 윤상(右). [연합뉴스] 평양 공연에 나서는 한국 예술단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합창곡인 조용필의 ‘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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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측 “참가의사 밝혔지만 제외됐다”…총 11팀 확정
가수 싸이. [연합뉴스] 다음달 1일과 3일 평양에서 열릴 한국 예술단 공연에 가수 싸이는 불참하는 것으로 결론이 난 가운데, 싸이 측근이 “정부에서 먼저 제안이 와서 (싸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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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리] 북한이 '빨간 맛'을 알아? 4월 평양은 '바운스'!
▶ 세줄 요약1. 우리나라 예술단 160여 명이 4월 초 북한 평양에서 2차례 공연하기로 결정. 4월 말 열릴 남북정상회담을 미리 축하하고 기념하는 행사 2. 작곡가 윤상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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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에·김광민도 31일 평양行…합동공연 김정은 깜짝 관람할까
다음달 1일과 3일 평양에서 열릴 우리측 예술단 공연에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실향민 가족인 가수 강산에가 추가 합류하기로 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27일 밝혔다. 이로써 평양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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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날라리풍? 北, 싸이 방북에 '난색' 표한 이유
남한 예술단 음악감독을 맡은 가수 윤상. 오른쪽은 가수 싸이. [연합뉴스, 일간스포츠] 정부가 가수 싸이의 평양 공연 합류를 추진했으나 북한이 난색을 표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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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이 말한 北 공연 추가 아티스트는 싸이?
[연합뉴스, 일간스포츠] 남한 예술단 음악감독을 맡아 실무접촉에 남측 수석대표로 참여한 작곡가 겸 가수 윤상이 언급한 ‘추가될 가수’가 싸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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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이 말하는 예술단의 '레드벨벳 선정' 이유는
탁현민 행정관 등 평양공연 준비를 위한 사전점검단이 중국 베이징에서 고려항공을 이용해 평양으로 향한다. [중앙포토ㆍ연합뉴스] 한국 예술단의 평양공연 사전 점검차 방북하는 탁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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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행정관, 오늘 예술단 방북 사전 점검차 방북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 예술단의 북한 공연을 위한 남측 사전 점검단이 22일 오후 평양을 방문한다. 정부 당국자는 "남북한의 합의에 따라 음향시설과 무대, 조명을 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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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집안’ 발언 보수활동가, 이번엔 안민석에 경고받아
[중앙포토, 방자경 나라사랑바른학부모실천모임 대표 페이스북] 남한 예술단 음악감독을 맡아 실무접촉에 남측 수석대표로 참여한 작곡가 겸 가수 윤상을 향해 “윤이상과 가까운 집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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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브리핑에 등장한 윤상, 그를 당황하게 만든 질문
우리 예술단 평양 공연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에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수 윤상은 20일 남북대표단 공동보도문을 발표하고 박형일 통일부 국장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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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의 ‘이 노래’, 北 대학생 애창곡 1위”
[일간스포츠] 북한 평양에서 공연하게 된 160여 명으로 구성된 남측 예술단에는 이미 북한에서 공연한 바 있는 가수 조용필, 이선희 최진희, 윤도현과 백지영, 정인, 서현,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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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살랑살랑 봄바람 불 때쯤 北에 '바운스' 울려 퍼질까?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을 협의하기 위한 남북 실무접촉이 20일 오전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렸다. 현송월 단장은 이날 실무접촉 종결회의에서 “서로가 힘을 모으면 못해낼 일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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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 단장 “힘 모으면 못할 일 없어”…판문점 접촉에 탁현민도?
20일 오전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예술단 실무접촉에서 남측 수석대표로 나선 윤상 음악감독과 북측 대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회의를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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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용필·레드벨벳 등 160명 31일 방북
예술단 평양 공연을 위한 실무접촉 ‘예술단 평양 공연을 위한 실무접촉’ 남측 수석대표 윤상 음악감독(오른쪽)과 북측 대표인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20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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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백지영·서현·알리 … 평양서 두 차례 공연
조용필 가수 조용필씨 등 남측 예술단 160여 명이 오는 31일부터 3박 4일간 평양을 방문해 두 차례 공연하기로 남북이 20일 합의했다. 예술단 음악감독을 맡은 가수 겸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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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상’이 본명 ‘이윤상’ 대신 가명을 쓴 이유
회의장 입장하는 윤상 단장(왼쪽)과 1980년 11월 14일 유괴된 이윤상 군(오른쪽) [연합뉴스, JTBC 뉴스룸 캡처]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본명 '이윤상' 대신 '윤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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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미로, J에게 31일부터 평양에서 두 번 울린다
가수 조용필 씨 등 남측 예술단 160여 명이 오는 31일부터 3박 4일간 평양을 방문해 두 차례 공연하기로 남북이 20일 합의했다. 예술단 음악감독을 맡은 가수 겸 작곡가 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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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빨간맛’ 들고 평양행…북한 가는 가수들 누구?
걸그룹 레드벨벳과 실력파 가수 백지영, 정인, 알리 등 북한 평양 무대에 선다. 레드벨벳 남북은 20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실무접촉을 갖고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 추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