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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독립유공자와 유족 초청 오찬…애국지사와 동반입장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청와대 영빈관에 독립유공자와 유족 총 158명을 초청해 8·15 광복절 기념 오찬을 가졌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찬장에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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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논설위원이 간다] “나는 오늘도 새로운 길을 간다” 82년 전의 다짐
━ 모교 연세대로 돌아본 윤동주 시인 윤동주는 그토록 고대한 대한민국의 독립을 보지 못하고 1945년 2월 일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했다. 윤동주기념관으로 다시 태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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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교육부 국정 교과서에 "윤동주는 재외동포 시인"
중국은 윤동주 시인 생가에 2012년 '중국 조선족 애국 시인'이라는 화강암 비석을 세웠다. 장세정 기자 중국은 윤동주 시인 생가 앞에 시인의 얼굴과 '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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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윤동주·이육사 친필원고 문화재 등록
윤동주 시인의 친필원고. 개별 원고를 묶은 시집 3책과 산문집 1책, 낱장 원고 등이다. [사진 문화재청] 시인 윤동주(1917∼1945)와 이육사(본명 이원록·1904∼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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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칼럼] 윤동주를 기억하는 방식
박보균 칼럼니스트·대기자 윤동주는 위대한 매력이다. 그 매력은 동북아 3국에서 발산된다. 윤동주는 두만강 건너 만주(중국 동북 3성)에서 태어났다. 그는 고향과 평양(숭실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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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라 신촌 … 그 꿈 담은 최인호의 두 손
대중교통전용지구로 6일 개통된 서울 신촌 지하철역과 연세대 정문에 이르는 550m 구간 내에 설치돼있는 고 최인호 작가의 핸드프린팅. [김상선 기자] “인호(소설가 고 최인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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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동주 시인 유품 특별전
27일 오전 서울 연세대 연세삼성학술정보관에서 열린 ‘윤동주 시인 유고·유품 기증 특별전’ 개막식에서 정갑영 연세대 총장(왼쪽) 등 내빈들이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윤 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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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이 한줄] 벼락치듯 나를 전율시킨 최고의 시구 外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시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부끄러운 일이다.’(윤동주, ‘쉽게 씌어진 시’에서) 그의 시는 평범하고 안이했다. 언젠가부터 이 너무나 평범한 구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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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그해 오월 나는 살고 싶었다 1,2(5.18 민주유공자유족회 구술, 5.18 기념재단 엮음, 한얼미디어, 각 448쪽, 432쪽, 각권 1만5000원)=5.18 기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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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期囚가 서예대상 추천작가로
교도소에 수감중인 무기수가 한국미술대상전 서예부문에서 잇따라수상,추천작가로 선정돼 화제다. 주인공은 강도살인혐의로 무기형이 확정돼 16년째 대전교도소에서 복역중인 박종렬(朴鐘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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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 시인 100명의 시집 100권 동시출간
한국현대시사 1백년을 장식한 대표적시인 1백명을 추려 각 한 권씩의 시선집으로 꾸민 『한극대표시인 100인 선집』 1백권이 최근 미래사에서 동시에 출간됐다. 지금까지 순차적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