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으악새 슬피 우니…" 노래하는 박 전대통령 동영상 인기
"아 ~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 고 박정희 대통령이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고복수의 '짝사랑'을 반주도 없이 부르는 모습의 동영상이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포
-
육여사 저격사건진범은 따로있다
○…전 서울시경감식계장 이건우씨(67)가 치명탄(치명탄)의 주인공은 밝히지 않은채 육영수여사가 문세광이 쏜 총탄에 죽은 것이 아니라고 주장해 화제. 저격사건 당시 합동수사부에 참여
-
실록 80년서울의 봄 박대통령 힐책에 차실장 맞장구
여야 수뇌 불신감 깊어져…김총재 체제 거부가 비극의 불씨 대통령을 저격한 김재규는 유신권력의 중심에 있었고 박대통령에게 가장 오랜 기간 중용된 측근중의 한사람이다. 그런 그가 왜
-
37대중2O명모신 국장「분신」|24시간대기…차안이 잠자리
서울시경국강의 분신·지상기경사(54)-. 그는 시경국장 관용차 서울0가8576호의 운전사로 5·16직후 현역대령으로 시경국장에 부 임한 정우식씨(18대)부터 지금의 37대 박배근국
-
테러지령목적, 각국배회 북괴화물선많다|버마사건관련설의 퉁곤호, 만경봉호와 임무비숫 「육여사 저격」도 만경봉호서 지령
북괴는 비밀테러지령을 화물선상에서 내리는 것이나 아닐까. 버마 아웅산국립묘지 폭발사건을 전후해 북괴화물선「애국 통곤호」가 불투명한 정박목적과 상례를 벗어난 엄청난 선원을 싣고 전대
-
남북 교차승인 가능생 더 줄어 불「르·피가로」지의 분석
랭군참사를 계기로 파리의 매스컴들은 한반도의 긴장상태를 새로 조명하고있다. 대부분의 신문들은 이번사건이 무엇보다도 한반도에서의 새로운 긴강고조를 촉발했다고 11일 보도했다. 리베라
-
박대통령, 일 진사특사 접견
「8·15 대통령 저격사건」에 대한 일본정부의 진사특사로 「시이나·에쓰사부로」자민당 부총재가 19일 상오11시40분 JAL특별기편으로 내한했다. 「시이나」특사는 도착즉시 동작동 국
-
조총련 등 테러정보|민단조직에 대비령
【동경=박동순특파원】주일한국대사관과 민단에서는 박대통령저격사건을 계기로 한국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일「무드」에 충격, 조총련 및 반민단계 「베트콩·그룹」들이 한·일 관계를 이간시
-
육여사 운명 각국의 반향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각국 신문들은 16일 한결같이 박 대통령 저격음모를 비난하고 저격범의 흉탄에 맞아 운명한 대통령 부인 육영수 여사의 서거에 대해 깊은 애도와 유감의 뜻을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