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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OCI 통합 저지, 국민연금이 나서야”…반박 나선 두 아들
고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사장이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장남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간담회에서 주주제안 내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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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정상화하라" 트럭시위까지…내홍 겪는 제약사들
서울 동작구 대방동 유한양행 사옥. 우상조 기자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내홍에 휩싸였다. 정기 주주총회에 즈음해 지배구조 문제와 조직 직제 개편, 신사업 추진 등 현안을 둘러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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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치료제 무상 공급, 유일한 정신 따른 것”
김열홍 유한양행 연구개발 총괄사장이 4일 유한양행 본사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최근 제약 업계에선 유한양행이 무상으로 공급하는 폐암 신약 ‘렉라자’가 화제다. 유한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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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신약 900명에 무상 공급…"故유일한 박사의 창업 정신"
김열홍 유한양행 연구개발 총괄사장은 4일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폐암 치료 신약을 연말까지 900명 이상의 환자에게 무상 공급하겠다.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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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연말엔 국내산 블록버스터 항암제 볼 수 있을까?
착한 기업. ‘기업이 착한 게 가능한가?’ 싶지만 몇몇 회사가 떠오르긴 합니다. 유한양행도 그중 하나일 텐데요. 100년에 가까운 역사(1926년 창업) 속에 의미 있는 족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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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프면 배, 코감기 코 발랐다…'만병통치약' 여긴 1호 연고
현재의 안티푸라민. 플라스틱 용기에 트위스트 캡(돌려서 열고 닫는 뚜껑) 모양으로 바뀌었다. 사진 유한양행 1926년 유한양행 설립 당시 한국은 모든 약품을 수입했다. ‘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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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100년 기업 꿈꾸는 우량 제약사 넘어 신약 물질로 글로벌 시장 진출 박차
유한양행은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레이저티닙’ 등 글로벌 신약 개발에 나선다. 유한양행은 창립 94주년을 맞은 대표적인 장수 우량기업이다. 1926년 창업주인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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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리포트] “새 출발 하고 싶어” “일 안 풀리는데…” 이름 바꿔볼까
연일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최순실(60·구속)씨. 사실 주민등록상 그의 이름은 최서원입니다. 최씨는 출생 후 ‘최필녀’란 이름을 받았는데, 최순실로 한 차례 바꾼 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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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등불 된 의로운 한국 부자들
조선 백성들의 독립 열망을 잠재우려는 일제의 억압이 서슬 퍼렇던 강점기에 기업을 일으켜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한 이들이 있었다. 발각되면 기업은 물론 가문 전체가 풍비박산 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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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90년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유일한 창업회장이 지금도 회사의 재판관”
포브스코리아는 한국경영사학회와 공동으로 올해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시리즈를 진행한다. 한국 대표 기업들의 창업 주역들을 연구해온 학자들이 기업의 창업주와 대표를 직접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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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면 R&D·시장개척 ‘창업가 정신’이 비결
상장사 중에서도 넷마블처럼 국내외 경기불황을 뚫고 ‘연 매출 1조원 클럽’에 가입한 기업이 있다. 중앙선데이는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공동으로 지난해 실적 잠정치(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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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기술 수출로 8조 ‘대박’ 한미약품 이관순 대표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는 “신약 개발에는 실패를 또다른 기회로 여기는 기업문화와 단기성과에 급급하지 않는 지속적인 투자가 필수”라고 말했다. [사진 한미약품] 한미약품이 올해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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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병철·정주영·박태준… '한국 경제를 만든 이 한마디'
삼성이 반도체 사업에 뛰어든 1983년 당시 이병철 창업주의 나이는 일흔이 넘었다. 그런데도 그는 과감히 도전했다. 국내외 반응은 냉담했다. 워낙 초기 투자 부담이 큰 데다 성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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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사회책임 경영’ 유한양행 비롯 MPK·KB금융 5년째 영예
관련기사 [2015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폐기물서 원료 뽑는 덕산실업, ‘돈 벌어주는 방송’ 신세계TV 등 수상 [2015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기술 한류’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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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인사] 유한재단, 대학생 81명에게 장학금 外
유한재단, 대학생 81명에게 장학금 유한양행의 공익재단인 유한재단(이사장 이필상)은 24일 가톨릭대 김지혜씨를 비롯한 대학생 81명에게 1년 등록금에 해당하는 8억4000만원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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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임 전 장관 '유일한상' 수상
김모임(79·사진) 전 보건복지부 장관(연세대 명예교수)이 지난 15일 제11회 유일한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유한양행 창업주인 고 유일한 박사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사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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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논란’ 대비되는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철학 재조명 “가족 경영 없다”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유한양행의 창업주인 고 유일한 박사의 경영 사례가 소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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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자립해서 살아가거라"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사…갑질 세태와 대조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유한양행의 창업주인 고 유일한 박사의 경영 사례가 소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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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주',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누구?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유한양행의 창업주인 고 유일한 박사의 경영 사례가 소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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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경영 방침…‘정치자금 압박’에도 굴하지 않아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유한양행의 창업주인 고 유일한 박사의 경영 사례가 소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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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경영 방침…갑질 세태와 대조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유한양행의 창업주인 고 유일한 박사의 경영 사례가 소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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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갑질 논란과 대비되는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일화 소개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유한양행의 창업주인 고 유일한 박사의 경영 사례가 소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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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사례 언급…'갑질논란' 대비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유한양행의 창업주인 고 유일한 박사의 경영 사례가 소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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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땅콩회항’ 대비되는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행보 재조명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유한양행의 창업주인 고 유일한 박사의 경영 사례가 소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