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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 흉기난동' 예고 글 중국인, 협박 혐의 무죄 받은 이유
혜화역 흉기난동 살인예고 피의자 왕모(31)씨가 지난 8월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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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는 안오고 단기비자 중국인 몰려…공사장 일당 떨어졌다
━ 유커 700만 시대, 외면받는 한국 지난해 3월 중국 당국의 한한령(限韓令) 이후 중국 단체관광객은 줄고 취업을 노린 입국자는 증가했다. 사진은 한국에서 구입한 물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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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K리그 좀먹는 불법 베팅업체의 전화 중계
송지훈문화스포츠부문 기자 프로축구연맹 경영기획팀 김기범(40) 과장은 28일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수원 삼성 경기가 열린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이상한 인물을 발견했다. 후반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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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마중나온 어머니를 "가난하다"며 칼부림
중국 상하이에서 20대 아들이 공항에 마중 나온 어머니를 흉기로 수차례나 찌른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아들은 부모가 부쳐주는 유학비가 적어 이런 패륜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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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문 등록 왜 …
지난해 3월 경기도 성남시의 한 다세대주택 반지하 방에서 중국인 왕모(당시 32세·여)씨가 목 졸려 살해된 채 발견됐다. 경찰은 가스밸브에서 선명한 지문 2점을 발견했다. 범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