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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대구로 오세요] 현대적 모습 속에 근대문화 간직한 글로벌 관광도시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김광석 길’ 입구엔 통기타 가수 김광석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대구시] 지난 16일 오전 대구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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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대구로 떠나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천지 … 대구 여행 끝내준데이~
조선 중기 때 평양장·강경장과 함께 전국 3대 장터는 대구장이었다. 서문시장의 옛 이름이다. 전통시장의 역사인 서문시장은 오래된 만큼 그 규모가 크고 볼거리가 넘친다. 시장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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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5000명 찾는 대구 '김광석길'…관할 구청 일방적 재정비 사업 추진에 예술계 반발
대구 중구 김광석길 입구에 세워진 김광석의 동상.[사진 대구 중구청] 대구 중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이하 김광석길)'을 둘러싸고 지역 예술가들과 관할 구청이 갈등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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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광석 길' 성공 비결은? 5개월 만에 50만명 다녀가
대구 김광석 길.[사진 대구 중구청] “집 떠나와 열차 타고 훈련소로 가던 날…(중략).” 대구시 중구 대봉동 방천시장 옆 폭 4m, 길이 350m 골목. ‘김광석 길’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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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떠나와~” 김광석 생일콘서트 여는 대구 시민들
19일 오전 대구시 중구 대봉동 ‘김광석 길’에서 상인과 주민들이 ‘영원한 가객(歌客)’ 김광석(1964~96년)의 동상 앞에 모여 53주년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이들은 십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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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로 만나는 김광석의 음악세계
그리운 김광석의 음악을 전시로 만난다. 국내 뮤지션을 소재로 한 최초의 음악전시다. 일기·자필악보·통기타와 유년시절 사진 등 유품 300여 점과 그가 남기고 떠난 명곡들을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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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지 40여 년 … 깊어만 가는 배호 사랑
가수 배호는 현재진행형이다. 타계 4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960년대 최고 스타였던 그는 병마와 싸우면서도 무대를 떠나지 않았던 진정한 가객(歌客)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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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기념관, '물고문' 남영동 공안분실서 개관
대학생이던 1987년 경찰의 물고문으로 사망해 ‘6월 항쟁’의 기폭제가 된 고 박종철씨를 기리는 기념관이 10일 문을 연다. 기념관은 물고문 현장으로 경찰인권센터가 입주한 옛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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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선일씨 유품 통기타·클래식CD 등 공개
▶ 27일 오후 부산의료원에 마련된 고 김선일씨의 빈소에서 사촌형 김진학씨가 고인의 유품을 공개하고 있다. [부산=연합] 고 김선일씨의 유품이 공개됐다. 김씨 유족측은 27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