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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미술대전심사평] 감상적이면서 상징성 강한 화풍
중앙미술대전에서는 지난해부터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일정한 토론을 거친 뒤 작가들을 선정한다. 1차 심사에서 개진된 심사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듯 전시공간 및 연출을 염두에 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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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손잡이에 매달려 … 위태롭지만 희망을 보았네
지하철 군상의 관찰자 -. 제36회 중앙미술대전 대상 수상자 배윤환(31)씨는 8m 캔버스에 70개 액자 그림으로 지하철 속 사람들을 묘사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절벽에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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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미술대전 개막…배윤환 ‘클린프 행어’ 대상
지하철 인간 군상의 관찰자. 제36회 중앙미술대전 대상 수상자 배윤환(31)씨는 그랬다. 8m 캔버스에 70개의 액자 그림으로 지하철 속 사람들을 묘사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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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 이끌어갈 젊은 작가 10명 뽑아
윤병주씨의 사진 ‘화성 탐사(Exploration of Hwaseong)’ 시리즈. 경기도 화성의 택지개발지역에서 화성 착륙 우주인의 코스프레를 했다.올해로 36돌을 맞은 중앙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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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에 눈요기, 귀 호사 해볼까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 게르하르트 리허터의 ‘STRIP’ 시리즈(2012). 150x300mm, Digital print mounted between, Alu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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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에 눈요기, 귀 호사 해볼까
가을은 축제로부터 온다. 한 해의 결실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것이 축제다. 천천히 걸어다니며 그저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눈요기, 귀호사가 될 터다. 가족들과 함께라면 금상첨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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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찰청 外
◆경찰청 ▶홍보담당관 김규현▶기획조정〃 진교훈▶미래발전〃 서연식▶기본과원칙구현추진단 박우현 김용종 김항곤 전용찬▶인권보호담당관 박채완▶교통안전〃 김기출▶교통운영〃 배영철▶경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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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심 오른 18명 작품…서로 다른 개성 자랑…끝까지 뜨거운 경합
올 중앙미술대전에는 평면 11명, 입체 4명, 뉴미디어·영상 3명 등 총 18명의 작가가 본심에 올랐다. 후보작가들이 모두 탁월한 기량을 보여줬고, 각기 다른 개성과 스타일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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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만학도, 619명 뚫고 한국 미술 새 주인공으로
제32회 중앙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박제성씨가 수상작 ‘더 스트럭처(The Structure)’ 앞에서 작품 제작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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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사무처 外
◆ 국회사무처▶법제사법 임인규▶통일외교통상 구희권▶교육 노재석▶과학기술정보통신 김춘엽▶문화관광 김종현▶보건복지 김종두▶환경노동 김성곤▶정보 주영진▶여성가족 천병호▶예산결산특별 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