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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주의 영역」을 노크하는 「양날의 칼」|GENETIC ENGINEERING 유전공학과 인류의 미래|철학과 과학의 대화
김태길=흔히들 20세기를「과학의 세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학으로 일관해 오신 이 교수께서도 그 점에는 동감이 신지요. 이태령=많은 과학자들이 금세기에 과학적인 업적이 대단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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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산업주식회사|-유전공학시대의 개막
73년 각각 다른 생물의 유전자를 섞어 최초로 인류가 새로운 생물을 탄생시킨이래 7년간 유전공학은 장족의 발전을 가져왔다. 그러나 현미경으로도 볼 수 없는 미세한 유전자를 조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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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단계의 한국 「유전자 공학」-학계·산업계의 실태와 그 전망을 알아본다
유전공학-. 우리도 시작해야 할때에와 있다. 구미·일본 등에서는 유전공학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열병처럼 번져나가 이미 유전공학적 방법으로 만든 당뇨병 치료제인 인슐린은 FDA(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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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생물』을 만든다
요즈음 분자생물학자들 사이에서는 「모자이크 생물」이라는 용어가 유행이다. 마치 「모자이크」를 만들듯 실험실에서 유전자를 마음대로 조작, 만들고싶은 생물을 제작할 수 있는 날이 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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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인간」합성의 길은 열리는가
생명의 신비에 도전한 인간들은 「로버토·훅」이 세포를 발견한 이래 3세기동안 끊임없이 투쟁한 결과 드디어 부분적으로나마 유전인자의 정체를 구명하고 그것을 인공적으로 합성하기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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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에의 일보 코라나팀 유전자합성
앞서 뉴스로 보도됐고 그 의의에 대해 해설도 나간바있는 인공유전자합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속속 밝혀져 나오고있다. 외신과 외지를 종합하여 보충설명을 해본다. 68년도 노벨 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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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유전자합성의 의의|생명체합성에 진일보|심봉섭(이박·가톨릭의대생화학교수)
약 30억년의 역사를 지녔다는 생명의 신비를 풀려는 노력이 오랫동안 계속돼온 끝에 드디어 인공생명체 합성의 바로 앞까지 오기에 이르렀다. 지난 55년이래 근 20명의 노벨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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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본질은 뭔가 - 국제생화학연합회장 「세베로·오초아」
유전의 분자적 「매커니즘」에 관한 우리들의 이해는 근년에 이르러 참으로 눈에 띠게 급속한 진보를 이룩했습니다. 생명의 청사진인 유전자의 암호는 DNA(데옥시리보 핵산)의 핵산염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