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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추천길 영화 촬영지 찾아 떠나는 걷기여행길
| 시네마로드영화 촬영지를 찾아가는 여행에는 소소한 즐거움이 있다. 스크린에서 봤던 풍경이 실제로 어떨지를 상상하며 가는 길 내내 설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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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가는 새만금] 군산, 발 닿는 곳마다 문학·역사 거리
1908년 유럽에서 들여온 붉은 벽돌로 지어 근대 건축물의 양식을 엿볼 수 있는 옛 군산세관. [군산=프리랜서 오종찬]군산에는 문화재라 할 만한 건물이 도처에 산재해 있다.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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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과 사투90분” 그러나…
◎고기잡던 두사람 급류 휩쓸려 끝내 사망/경찰 긴급출동… 구조장비 역부족/주민 3백명 안타깝게 지켜보기만 무위로 끝난 급류와의 사투 1시간30여분. 물에 빠진 2명은 구조대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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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금강·만경강·동진강·섬진강 공장폐수로 위독 상태
곡창 전북을 흐르는 금강·만경강·동진강·섬진강이 빛깔을 잃었다. 푸르러야할 물빛은 암갈색으로 변했고 물고기 노닐던 개천은 동화 속의 추억이 되고 말았다. 합성세제 사용량이 늘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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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를 삼킨 수마|청평서 한강하류까지...물난리의 현장 공중 르포
관상대 관측사상 최고를 기록한 평균 4백50mm의 집중폭우는 서울·경기지방을 너무나도 무참하게 짓밟았다. 남한강까지 범람하자 여주.·양평까지 침수, 한강유역의 피해는 더욱 혹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