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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유엔, 옥시에 살균제 사태 사과·보상 촉구
배스컷 툰칵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유해물질 특별보고관은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고를 일으킨 옥시레킷벤키저(옥시·현 RB코리아)에 재발 방지를 위해 이번 사태의 잘못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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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의 전쟁' 두테르테 "유엔 떠날수도 있다"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마약과의 전쟁’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유엔을 탈퇴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두테르테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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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육상 800m 우승후보 ‘성별논란’ 재점화…“위는 여자 아래는 남자?”
[중앙 포토] 2016 리우올림픽 여자 육상 800m에서 경기를 앞두고 금메달이 유력한 선수가 다시 ‘성별 논란’에 휩싸였다.영국 일간 데일리메일등 외신은 지난 15일(현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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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인사이드] '사실상 구금' 외국인 보호시설에 대한 헌재의 첫 판단은
미얀마 난민 2015년 12월 23일 22명이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013년7월 `재정착 희망난민제도`를 도입한 이래 처음으로 입국하는 난민이다. 박종근 기자헌법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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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4차 北핵실험 이후 청와대 비상상황 풀스토리
역대 대통령이 손 놓은 북한 비핵화에 임기 후반 올인... 개성공단 중단 결정은 첫 단추… 박 대통령, ‘끝장 승부’ 결심한 듯3월 4일 계룡대에서 열린 ‘2016년 장교 합동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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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한·미·중 3자대화 머지않은 장래에 가동 기대"
윤병세 외교부장관. [중앙포토]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14일 “6자회담 틀 속에서 한·미·중 3자 대화도 머지 않은 장래에 가동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윤 장관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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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최고대표 "일본군 위안부는 성노예"
자이드 라아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최고대표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일본군 위안부를 ‘성노예’로 다시 규정하며 피해자 중심의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자이드 라아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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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강제연행 확인되지 않았다”…일본, 유엔에 제출
일본 정부가 위안부의 강제 연행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지난해 12월 한·일 합의 이후 유엔기구에 제출했다. 일본이 국제무대에서 위안부 강제 연행을 부정하는 움직임을 본격화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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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엔에도 "위안부 강제연행 확인되지 않았다" 강변
왼쪽=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 로고, 오른쪽=일본 국기일본 정부가 일본군과 관헌에 의한 위안부의 강제 연행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지난해 말 한일 합의 이후 유엔기구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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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美 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가 말하는 ‘북·미 관계의 미래’
2017년 1월 임기 종료 이전 북한 연락사무소 개설 가능성 배제 못해… 미 유력 의원들 한국전쟁 종료 활동에 나서는 등 워싱턴 기류 심상찮다?김동석 미 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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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주자는 사회에 기여합니다" 캠페인을 아시나요?
10월 22일 인천 송도의 G타워에서는 유엔과 그 산하기구에 대한 취업 정보를 소개하는 ‘유엔 커리어 박람회’가 열렸어. 원광고 지부원 3명은 그곳의 다양한 부스 중 국제 이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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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여학생의 13%가 원조교제 경험"?…외무성 거센 항의
[사진=일본 원조교제 추방 공익광고 캡처]일본 여학생의 13%가 원조교제를 한 경험이 있다는 유엔 아동·인신·성매매 특별보고관의 발언에 일본이 강력한 항의의 뜻을 표했다.일본 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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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가 만든 신혼의 비극, 10년 투병하다 사망해…현재 380여명 투병 중
가습기살균제 [자료사진 중앙포토] '가습기살균제'가습기 살균제로 말미암은 비극이 계속되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지 4년 반이 지났지만 과거에 입은 피해로 고통받는 사람이 많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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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정부 공식 인정 사망자만 95명째…피해남성 10년만에 사망
가습기살균제 [자료사진 중앙포토] '가습기살균제'가습기 살균제로 말미암은 비극이 계속되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지 4년 반이 지났지만 과거에 입은 피해로 고통받는 사람이 많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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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가 만든 신혼의 비극…정부 공식 인정 사망자만 95명째
가습기살균제 [자료사진 중앙포토] '가습기살균제'가습기 살균제로 말미암은 비극이 계속되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지 4년 반이 지났지만 과거에 입은 피해로 고통받는 사람이 많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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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때 가습기 살균제 … 37세 남성, 10년 폐질환 앓다 사망
2005년 결혼식을 올린 장모(당시 27세)씨의 신혼 생활은 오래 가지 못했다. 불행은 건강했던 장씨가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지면서 시작됐다. 병원에서 내린 진단은 ‘간질성 폐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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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독비
2011년 4월 남미 콜롬비아 푸투마요의 농부 빅토르 부르고스는 점심 후 밭일을 하러 나갔다. 그때 어디선가 비행기가 날아와 그의 농장에 미세한 분말을 뿌렸다. 1년 안에 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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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커피숍에서 일하는 북한인권사무소 직원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유지혜정치국제부문 기자 8일 오후 종로구 서린동의 서울시 글로벌센터. 유엔 북한인권사무소를 찾자 빌딩 직원은 “8층인데, 아직 입주하지 않아 못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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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쿠바 위기 후 ‘K-K 라인’ … 지금의 남북도 ‘K-K 라인’ 절실
1963년 8월 30일 미군이 국방부에 설치된 미·소 핫라인 텔레프린터를 테스트하고 있다. [AP] “민첩한 갈색 여우는 나태한 개 위로 점프했다 (The quick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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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냐 묻지 마라, 다시 뛰는 세메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여자’ 육상선수 카스터 세메냐(24·사진). 그는 26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800m 예선 1조에서 조 3위(1분59초5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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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논란' 세메냐 "그 어떤 것도 내가 뛰는 걸 막을 수 없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여자' 육상선수 카스터 세메냐(24). 그는 26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800m 예선 1조에서 조 3위(1분59초59)로 가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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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특보 "평창 올림픽에 북한 참가 희망"
독일인 출신으로 유엔 사무총장 특보를 맡고 있는 빌프리트 렘케(69)가 독일 주간지 슈피겔 최신호 인터뷰에서 지난달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북한이 불참한데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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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중국해 가스전 단독 개발 … 일본과 긴장 고조
중국 외교가 갈수록 거칠어지고 있다. 대화와 협상보다는 당과 정부의 결정대로 질주하는 모양새다. 해상 영유권 분쟁을 둘러싼 중국의 타협 없는 강경 대응이 대표적이다. 교도통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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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죽는 모습 지켜봐라 북, 산모까지 정신적 고문”
미국 정부가 25일(현지시간) 북한 인권 실태에 대해 “세계 최악”이라고 명시했다. 미 국무부는 이날 발표한 ‘2014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권 기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