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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된 어린이가 부모가 없는사이 생후 40일의 동생과 함께 놀다 동생의 입과 코를 비닐봉지로 틀어막아 숨지게했다. 지난 8일하오6시30분쯤 서울 수유1동 조모씨(66)집 건넌방에
중앙일보
1984.02.10 00:00
2024.06.16 06:00
2024.06.15 10:22
2024.06.14 11:02
2024.06.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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