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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5조원 디자인 안에 깜짝…노들섬 '단계적 개발'
토마스 헤더윅의 Soundscape 야경. 오르락내리락하는 보행로를 따라 트래킹하며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최근 국내·외 유명 건축가로부터 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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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물 팔레트·대형반지 관람차…‘노들 예술섬’ 첫발
노들 예술섬 디자인 공모-위르겐 마이어 ‘Nodeul Art Island’. 사진 서울시 노들섬 상공을 거니는 음파 모양의 산책로, 한강물이 담긴 팔레트, 한강을 조망하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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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훤히 보이는 삼각형 건물, 학교폭력·왕따 설 땅이 없네요
경기도 남양주시에 완공된 동화고등학교 전경. 고3 학생들의 교실이 있는 건물이다. 삼각형?통유리 등 기존 학교 건물과 확연히 다르게 지어졌다. [사진 남궁선] 학교 내부에 있는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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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게 보고 새롭게 봤더니 새로운 문이 활짝
최욱의 작품. 문의 형태가 열고 닫는 행동과 시야를 변화시킬 수 있음을 알려준다. 흔히 이중적 속성을 지닌 자를 ‘야누스’라 한다. 야누스는 로마 신화에서 문(門)의 수호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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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대 건축과 학생 170명이 이화여대에…왜?
젊은 건축가 조장희·원유민 소장(JYA)이 지난 12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2014 한국의 젊은 건축가 강연` 시리즈 첫 강의에 참석해 학생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자리엔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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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깬 한국 젊은 건축가 미국 건축상 잇단 수상
단순한 형태에 콘크리트로 지은 교회(경기도 RW콘크리트 교회·사진), 삼각형으로 세운 고등학교 건물(경기도 동화고)…. 한국의 젊은 건축가가 만들어낸 건축물에 미국이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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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디자인 병기, 활
우리가 흔히 쓰는 효시(嚆矢)라는 말은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화살이라는 뜻이다. 화살촉 대신 명적(鳴鏑)이라 부르는 일종의 호루라기를 달아 화살이 허공을 가를 때 소리가 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