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특집] 대전 첫 생태호수공원 품은 공공분양 단지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대전도시공사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대전 갑천지구친수구역에 공급하는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투시도)가 지난 20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
대전, 민주당 국회의원 6명 격리…배드민턴 동호회발 확진도 확산
대전에서 배드민턴 동호회와 사우나 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대전 지역구 국회의원 6명이 전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충남의 한
-
집 나간 며느리 안돌아오겠네···전어축제 등 가을행사 줄취소
수도권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봄 축제에 이어 가을 축제마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특히 가을 축제는 농특산물이나 수산물 관련 행사가 대부분이어
-
대전 확진자 5명 추가…다단계발 계속, 도심 사우나까지 확산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더 나왔다. 이들 모두 다단계 판매 사무실 관련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단계 판매 사무실 방문자가
-
대전 확진자 2명 발생…다단계 판매 사무소 발(發)확산 계속
22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모두 다단계 판매 사무실 관련 감염자다. 대전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38명이 코
-
대전 확진자 3명 추가…다단계와 교회발(發), 1주일새 36명
대전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미 확진된 교회 목사 부부 접촉자나 대전 둔산전자타운 사무실 방문자와 접촉한 사람이다.
-
대전 다단계발(發) 코로나 찜질방에 이어 요양병원으로 번지나?
대전 다단계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대전은 물론 인근 세종과 충남 계룡·홍성·공주까지 번지면서 집담 감염 우려가 높아지는 상
-
고육책인가 역발상인가…코로나에도 대전은 쇼핑몰 전쟁
대전에 대형 쇼핑몰이 잇따라 입점한다. 여기에 기존 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까지 리모델링을 서두르는 등 경쟁이 치열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침체
-
[사진] 명절 피로는 족욕이 최고
명절 피로는 족욕이 최고 설 연휴가 끝난 28일 오후 국내 대표적 온천수인 대전 유성온천 내 야외 족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온천물에 발을 담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
-
이승만도 "임 변사 보고싶소"···대통령들이 사랑했던 임택근
지난 11일 별세한 아나운서 임택근의 생전 모습. [한국아나운서클럽 제공=연합뉴스] 지난 11일 별세한 아나운서 임택근은 6‧25 전쟁 중 방송에 입문, 불모지에서 꽃을 피운
-
사대문 들어오면 25만원…노후차 2주 만에 절반 줄었다
‘미세먼지 시즌제’ 도입으로 5등급 차량의 서울시내 운행 제한이 시행된 지난 1일 서울교통정보센터 상황실에서 직원들이 CCTV를 통해 위반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우상조 기자 유
-
최강 한파 주말엔 꺾인다···토요일 아침에 눈, 일요일엔 맑아
대설(大雪)을 하루 앞두고 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6일 한라산 1100고지의 설경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뉴스1] 6일 전국을 덮친 최강 한파의 기세가 주말 동안에는 한
-
[출범 70주년 도약하는 대전] 꽃, 빛, 온천 테마로 더 풍성해진 '국화 전시회'에서 가을을 만나요
온천으로 유명한 대전 유성구가 국화전시회를 연다. 지난해 국화전시회장을 찾은 시민들이 다양한 종류의 꽃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 대전 유성구] 충청권 대표적 온천 관광지였던 대
-
연봉 약 4000만원, 사무실 별도'.. 대전과 서울 동(洞) 자치지원관 논란
4000만원 가까운 연봉에 사무실은 별도로 쓴다. 이런 혜택을 받는 인력이 대전과 서울 지역 동사무소에 일하고 있다. ‘동(洞)자치지원관(지원관)’이야기다. 2일 대전시에
-
'연봉 약 4000만원, 사무실 별도'.. 대전 동(洞) 자치지원관 논란
4000만원 가까운 연봉에 사무실은 별도로 쓴다. 이런 혜택을 받는 인력이 대전 시내 일부 동사무소에 등장했다. 대전시가 채용한 ‘동(洞)자치지원관(지원관)’이야기다. 대전
-
[부동산] 수영장·유스풀 갖춘 명품 중대형 2560가구
━ 대전 아이파크 시티 HDC현대산업개발이 대전시 도안신도시에 짓는 ‘대전 아이파크 시티’(투시도)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전체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
"100년간 시민들 불편할 것"···예타면제 대전 트램 논란
예비 타당성 조사는 면제받았지만 산 넘어 산이다. '대전 같은 대도시에 메인 교통수단으로는 부적절하다', '건설 이후 100년 동안 시민에게 불편을 줄 것'이란 이야기도 나온다.
-
조승래 "대통령 집무실, 광화문 대신 세종시 어떤가"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시당 위원장. [사진 조승래 위원장 페이스북]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집무실 광화문 이전을 보류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시당 위원장
-
“가성비 좋고 친환경적” … 지자체들 1호 트램 유치전 치열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2010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가선 저상 트램. 현재 충북 오송에 있다. 철도연은 이 저상 트램을 시범 운행할 지자체를 현재 공모 중이다. [사진 한국철도기
-
[나눔의 기쁨 대전 위아자] 축제·공연·전시 … ‘유성 온천’ 옛 명성 되찾는다
충청권 대표적 온천 관광지였던 대전 유성은 ‘관광특구’라는 명성에 걸맞게 20여년 전만 해도 한해 관광객이 1000만명에 달했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여행 트랜드가 변하면서
-
[굿모닝 내셔널] 조선왕실·사대부 유혹한 '백자(白磁)'의 매력
━ 담담하면서 소박함의 미(美) 품은 '백자' 18세기 조선 후기에 제작한 백자청화 운룡문 항아리(白磁靑畵雲龍壺). 가운데 그려진 용이 여의주를 물 것처럼 생생하게 표현됐
-
[굿모닝 내셔널]낮엔 공무원, 밤엔 소설가…"글쓰기는 바느질"
7급 공무원인 김소윤(38) 작가가 지난 11일 본인 일터인 전주시의회 사무국 의사과 사무실에서 컴퓨터 모니터를 보고 있다. 전주=김준희 기자 ━ "난 재능 없나" 좌절한 여
-
[굿모닝 내셔널] 파주 율곡수목원 산림치유 프로그램 가보니
꽃이 만발한 율곡수목원의 봄 풍경. [사진 파주시]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율곡리 임진강 인근에 있는 율곡수목원은 경기 북부지역 산림치유의 명소다.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과 청
-
[굿모닝 내셔널] 세계가 놀란 ‘모세의 기적’…‘신비의 바닷길’ 다시 열린다
전남 진도군 회동리와 모도 일원에서 열린 ‘신비의 바닷길축제’ 모습. 관광객들이 바다 사이로 드러난 길을 오가고 있다. [사진 진도군] 1971년부터 5년간 주한 프랑스 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