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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락의 문 가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집을 뛰쳐나오는 청소년들이 날로 늘어나고 무작정 상경한 농촌청년들은 도시의 유혹을 받아 우범소년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서울시경은 이러한 청소년을 선도,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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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위위원 선임
대한체육회는 3일 지난달 23일 첫 이사회에서 회장단에 일임했던 학교체육위원회를 비롯, 전국체전위원회, 예산심의위원회,「코치·아카데미」운영위원회, 법제심의위원회,「스포츠」과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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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혼과 금혼의 사이|최한웅
그 당시만 하더라도 대학 재학 중에 장가든다는 것이 이르다고 생각되지를 않았다. 여자 쪽으로 말하면 스무 살을 넘기고 한두 살만 지나도 혼기가 늦었다고 당황하던 시절이다. 이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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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박약아-실태 세미나|납치된 「딱한 2세」
정신박약아 후원회 발기 위원회 (대표 최호섭)는 오는 2월14일 창립 총회에 앞서 「정신박약아 현황과 대책」에 대한 「세미나」를 20일 하오 여성회관에서 가졌다. 이 「세미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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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노리는 여름철 사고|「안전지대」를 찾아본다
여름철로 접어들면 어린이의 사고가 부쩍 늘어나게 마련이다. 아이들은 많은 시간을 집 밖에서 생활하게 되고 활동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시원한 물을 찾고 집밖으로 뛰쳐나가는 아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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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자녀의 가출 진단과 예방
봄철로 접어들면 해마다 집을 나가는 청소년의 수가 늘기 마련이고 4∼5월엔 절정을 이룬다. 서울시경에 신고된 가출자의 수는 하루 평균 12∼13명. 그 중 7할 이상이 사춘기에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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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자녀의 가출 진단과 예방
봄철로 접어들면 해마다 집을 나가는 청소년의 수가 늘기 마련이고 4∼5월엔 절정을 이룬다. 서울시경에 신고된 가출자의 수는 하루 평균 12∼13명. 그 중 7할 이상이 사춘기에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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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중심으로 가족협회 심포지움
대한가족계획협회에서는 가족내의 인간관계를 중심으로한 여러가지 문제에 대한 「심포지움」을 4일 하오 2시부터 여성회관 강당에서 갖는다. 연제와 연사는 다음과 같다. ▲「대학 시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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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협회 강좌
대한정신건강협회에서는 제36회 월례대중 강좌를 16일 하오 2시부터 대한의학협회강당(관철동44의5) 에서 다음과 같이 갖는다. ▲「보다 나은 정신건강」=섬병근 ▲「적무실패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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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대미술과 유석진
전문가라야만 일가견이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뜻밖에도 세상에 알려지지 못한 전문가도 있다. 비단 취미로서가 아닌 학문의 경지에까지 미치는 이들의 존재는 그런 대로 이채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