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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길 모래 먼지가 들려주는 1천 년 전의 이야기
원래 ‘실크로드’는 로마인들에게 상상력을 불러일으킨 단어였지만, 그 반대쪽 끝에 있는 우리에게도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긴 마찬가지였다. 최근에 나온 정찬주의 『돈황가는 길』(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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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제대로 소개하고 싶어"
김호동(45)서울대 동양사학과 교수는 국내 동양사학연구를 중국에서 중앙아시아까지 확대해 이를 본격적으로 연구한 첫 세대다. 그는 아직 낯선 중앙아시아 역사를 한층 가깝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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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견문록' 번역판 펴낸 김호동교수
김호동(45)서울대 동양사학과 교수는 국내 동양사학연구를 중국에서 중앙아시아까지 확대해 이를 본격적으로 연구한 첫 세대다. 그는 아직 낯선 중앙아시아 역사를 한층 가깝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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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학」다룬 서적이 늘고 있다."|80년대 들어 태평양시대·개방체제 등으로 관심 높아져
동양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분야를 다루는 책들이 꾸준히 나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 나온 김용옥씨의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는 이 분야의 책으로는 유례없이 베스트 셀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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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족제국사
서기 5백∼1천5백년의 중앙아시아 역사서다. 유럽의 동부로부터 만주에 이르는 광대한 초원지대에서 흥망한 대제국의 역사를 몽고사중심으로 개설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