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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출신 정치평론가 김홍국, 대진대학교 창의미래인재대학 강단 선다
언론인 출신의 정치평론가가 후학 양성을 위해 대진대 교수직을 맡게 됐다. 김홍국(55) 한국기자협회 한국기자상 심사위원 겸 대변인은 방송사와 신문사에서 30여년간 기자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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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수제화 골목은 변신 중… '로봇' 등장하고 청년들은 수제화 열공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수제화 교육과정에 참가하고 있는 청년들이 수제화2호 명장인 정영수씨(오른쪽)으로부터 수제화 수업을 받고 있다. [사진 성동구]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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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절인 참숭어 알에 문배주 발라 선선한 바람 쐬면 임금님이 찾던 맛
입맛깨나 까다롭다는 친구들과 어울려 산다. 기왕이면 좋은 음식을 선택하고 맛의 즐거움을 누려볼 심산이다. 이들은 서울뿐 아니라 전국각지의 숨은 맛집과 음식에 관심이 높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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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목사 "한국의 교회는 성경을 잃었다"
존 맥아더 목사는 미국 교계와 언론이 꼽는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 중 하나다. 미국의 대표적 강해 설교가인 존 맥아더 목사의 책상을 슬쩍 살폈다. 정돈된 책상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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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고위직 오른 권율, 하워드 고, 데이비드 김 한목소리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소비자행정국의 권율 부국장과 미 보건부의 하워드 고(한국명 고경주) 차관보, 그리고 미 교통부의 데이비드 김 부차관보가 한자리에 모였다. 미국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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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한국과 상관없어!" 미즈노의 두얼굴
방송인 김구라는 ‘친한파’로 대중에 알려져 있었던 미즈노 순페이 교수의 근황을 일본 현지에서 촬영, 그의 이중적인 태도를 화면으로 전격 공개한다. 미즈노 교수는 지난 20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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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돌아온 '밑줄 쫙' 선생님 서한샘씨
"밑줄 쫘-악, 동그라미 꽁야." 노래를 선창하는 듯한 강사의 목소리에 따라 수강생 1백50여명의 합창소리가 이어진다. 꼬박 60분 동안 숨가쁘게 진행되는 강의지만 풍부한 유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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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앞에 다가온 대선 '事判 먼저, 理判 나중'
조금은 알려진 얘기지만,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은 10·26이 나던 1979년 초입부터 자기 운세가 담긴 사주풀이를 가슴에 품고 다녔다. "단풍이 떨어져 낙엽될 때 차가 전복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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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매너 좋은 사람 결국 사장이 됩디다"
"클럽에 와서도 밝고 진실한 사람이 결국은 사장이 됩디다." 도쿄(東京)긴자(銀座)의 고급 클럽 마담이 대학에서 '실전 처세술'강의를 했다. 긴자의 '클럽 아시다'의 오너 겸 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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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 잘 대해 준 사람 결국 사장이 됩디다"
"클럽에 와서도 밝고 성실한 사람이 결국은 사장이 됩디다." 도쿄(東京)긴자(銀座)의 고급 클럽 마담이 대학에서 '실전 처세술'강의를 했다. 긴자의 '클럽 아시다'의 오너 겸 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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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아나운서 등 유명인 대학강단으로
탤런트.영화감독.아나운서 등 각 분야의 인기인들이 현장에서 익힌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대거 대학 강단에 진출하고 있다. 서강대는 6일 1989년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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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98새뚝이]5.문화
올 한해의 문화계를 돌아보며 언뜻 떠오른 단어는 '고통' 이었다. 타격은 대중문화 쪽보다 순수문화의 경우가 더 심각했다. 그렇다고 모두가 지쳐 쓰러져 있진 않았던가 보다. 어디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