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GA 투어선 15억, LPGA에선 2억 번다...상금 50위 실제 소득
지난 시즌 PGA 투어 플레이오프 우승자 로리 매킬로이. PGA 투어는 지난 시즌 공식 상금 3억4300만 달러에 각종 보너스 7100만 달러, 합이 4억1400만 달러였다. [
-
‘대우조선 청탁 칼럼’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 2심서 무죄로 뒤집혀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 [뉴스1] 대우조선해양에 유리한 칼럼과 사설을 써준 대가로 1억여원에 달하는 금품과 향응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송희영(66) 전 조선일보 주필에게 항소
-
41세 이동국…세월 역주행은 히딩크의 ‘엔트리 제외’ 덕
41세에 현역으로 뛰는 이동국. 스포츠 유전자를 물려받은 걸까. 큰딸 재아(오른쪽)는 테니스 선수다. 오종택 기자 7일 프로축구 전북 현대와 1년 재계약한 이동국은 마흔하나다.
-
41세 이동국 세월 역주행 비결은 역설적으로 히딩크
전북 현대 클럽하우스에서 체력훈련을 하는 이동국.[중앙포토] 7일 프로축구 전북 현대와 1년 재계약한 이동국은 마흔하나다. 1979년생 동갑내기 박동혁은 K리그 2 아산 감독이고
-
[2019년을 빛낸 상품과 브랜드]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유산 … 크루즈로 즐기는 북유럽 7개국
롯데관광의 북유럽 7개국 크루즈는 ‘바다 위의 특급호텔’로 불리는 스카이 프린세스를 이용한다. [사진 롯데관광] 아름다운 자연과 특별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북유럽은 누구나 꿈꾸는
-
"한국인 천지, 경기도 다낭시" 하루 90편 비행기 베트남 간다
베트남 다낭은 지금 한국인의 해외여행 일번지다. 전국 공항서 매일 비행기 35대 이상이 다낭으로 날아간다. 한국인이 워낙 많아서 ‘경기도 다낭시’라는 말까지 나온다. 사진은 다낭
-
“상반기보다 매출 95% 떨어졌다” 일본 전문 여행사의 비명
━ 2019 여행레저 키워드② 보이콧 재팬 한국의 일본 여행 불매 운동에 부쩍 한산해진 일본 유후인 거리. [연합뉴스] 2019년 해외여행 시장에서 베트남의 반대말은 일본
-
[라이프 트렌드] 중앙일보 시사매거진·중앙SUNDAY·라이프 트렌드, 소비자 호평 ‘2019 올해의 히트 상품’ 21개 선정
이코노미스트·포브스코리아·월간중앙 3개의 중앙일보 대표 시사매거진과 중앙SUNDAY, 중앙일보 프리미엄 섹션인 라이프 트렌드가 ‘2019 올해의 히트 상품’을 발표했다. 올 한
-
종잣돈 500만원서 재계 2위로…89조 ‘인류 최대 파산’ 추락
━ 김우중 1936~2019 “평생의 멘토로 꼽는 세 명 중 한 명이다.…나는 그를 통해 세상을 봤다. 그와 세계 곳곳의 경영 현장을 누비며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배웠다
-
추석도 낀 LPGA 휴식기, 한국 선수들은 어떻게 보낼까.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 [AFP=연합뉴스] 추석이다. 추석 연휴에 국내 남녀 프로골프 대회는 없다. 공교롭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도 솔하임컵(미국·유럽 국
-
몸치라고요? 교본대로 따라하다 보면 누구나 '댄싱 퀸'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7) 발 동작이 어렵고 리듬감이 떨어져 춤을 못 추겠다는 사람들이 있다. 처음에 두 가지를 다 잡으려고 하면 어려울지 몰라도, 각각
-
비린 맛 싫어하는 장모님도 엄지척! 내 은갈치조림 비법은?
━ [더,오래]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24) 짭조름한 갈치조림을 흰쌀밥에 얹어 먹으면 꿀맛이다. 남대문 시장에 갈치조림 골목이 있지만 갈치의 씨알이 작아 아쉬울 때가 많
-
"종이를 펼쳐놓으면, 붓이 나를 끌고 간다"
화가 노은님이 17일 파주에 있는 사무실에서 전시회를 앞두고 자신의 작품들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신인섭 기자 1970년 독일로 파견된 한국의 한 간호보조원이 고단한 생활을 그림
-
[leisure&] 상인의 항구, 중세풍 도시, 폭포·빙하, 피오르 협곡…북유럽 대자연의 풍광과 문화 담은 럭셔리 크루즈 여행
━ 롯데관광 롯데관광이 북유럽의 풍광과 문화를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럭셔리 크루즈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인기 코스인 러시아와 북유럽 7개국 14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최나연 “골프장이 두려웠다, 그러나 행복을 찾았다”
드라이버 입스로 고생하다 1년 만에 복귀한 최나연이 힘차게 티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나연(32)은 지난 해 4월 휴젤-JTBC LA오픈 개막을 앞두고 기권한 뒤 가방을
-
아프리카까지 간 낚시꾼 스윙 최호성 "하이에나 보고 싶었다"
사파리에 가서 기린을 보고 있는 최호성. 그는 기린보다는 하이에나를 보고 싶었다고 했다. [최호성 페이스북] 아프리카 고원에서 낚시꾼 스윙 최호성(46)의 주위에 60명 정도의
-
골프광 트럼프가 삼킨 그림 같은 영국·아일랜드 그린
━ 서현정의 월드 베스트 호텔&레스토랑 아일랜드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링크스 & 호텔 둔버그. 해안을 따라 골프 코스와 호텔이 들어서 있다. [사진 트럼프 호텔 둔
-
퇴직 후 "내가 누군데 감히" 허세 떨다간···
━ [더,오래] 박영재의 은퇴와 Jobs(38) 공기업에서 부장으로 일하던 최수철 씨는 명예퇴직을 선택한 자신의 잘못된 의사결정에 대해 너무도 후회하고 있다. [사진 pi
-
[이코노미스트] 회사는 전쟁터? 그래도 ‘별’로 남고 싶다
국내 대·중견·중소·벤처기업 임원 100명 조사 … 실적 달성에 시달리고 건강 악화 경험 기업의 임원은 모든 직장인이 꿈꾸는 자리이지만 아무나 오를 수 없는 자리이기도 하다.
-
지중해 미항 안탈리아, 2000년 유적도 찬란하구나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이 세 개 도시는 한국인이 많이 찾는 터키의 관광명소다. 남부 항구도시 ‘안탈리아(Antalya)’는 아직 낯설다. 한 해 관광객 수천만 명이
-
[라이프 트렌드] 중앙일보 시사매거진·헬스미디어… ‘2018 올해의 히트 상품’ 22개 선정
이코노미스트·포브스코리아·월간중앙·뉴스위크한국판 4개의 중앙일보 대표 시사매거진과 중앙일보 헬스미디어가 ‘2018 올해의 히트 상품’을 발표했다. 올 한 해 각 매체에 나왔던 다
-
[월간중앙] 북한관광, 돈줄 막힌 김정은 '틈새시장' 될까
9·9절 이후 중국 단체여행 재개, 홍색(紅色) 이념 향수 찾아 방북…미국인 웜비어 사망처럼 위험, ‘아우슈비츠 산책’에 비견되기도 지난 8월 열린 태국 최대 관광박람회에 북
-
손연재 “가장 잘하는 리듬체조로 승부 볼래요”
손연재는 은퇴 이후 선수 시절 해보지 못한 일을 마음껏 하며 지냈다. 그러고 나서 그가 내린 결론은 ‘리듬체조 발전을 위해 일하자’였다. 11일 열린 더, 오래 콘서트 뒤 인터뷰
-
아직은 숨겨진 보물같은 도시, 샤먼(厦门)
상해, 홍콩 등 일부 도시를 빼면 중국 여행은 젊은 층에게 크게 선호하는 관광지가 아닐 수 있다. 중국에 대해 약간의 부정적인 편견을 바꿀 수 있는 숨겨진 해변 도시가 있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