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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염홍철 대전시장
“4대 강 사업은 영산강 등 일부에서 우선 추진하고, 그 결과를 보고 사업의 축소 또는 확대를 결정하면 좋겠다.” 염홍철(66·자유선진당·사진) 대전시장 당선자가 내놓은 4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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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천·유등천에 멸종위기종 돌아온다
대전 도심하천인 유등천에 멸종위기종인 ‘감돌고기’ 가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감돌고기는 국내 금강수계와 만경강 등에서만 확인되는 희귀어종이다. 대전시는 지난해 대전환경기술개발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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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둘레산길, 천천히 에둘러 올라 한눈에 바라보다
‘둘레산길 잇기’는 말 그대로 산과 산을 잇는 일이다. 이미 있는 길을 다듬고, 없는 길은 새로 만들면서 완성되는 둘레산길은, 말 그대로, 떠난 자리로 되돌아올 수 있는 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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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대 하천 낚시 금지구역 확대
대전시가 갑천, 유등천, 대전천 등 3대 하천에 대한 낚시 금지구역을 대폭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낚시 금지구역으로 새로 지정되는 곳은 갑천은 원촌교에서 가수원교간 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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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레포츠 시설 확충
대전시와 충남도가 주민들을 위해 올해 레저 스포츠 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한다. 주 5일 근무제 확산 등으로 인해 이른바 '웰빙'(Well-Being)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데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