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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 규모는 셋째
미국·소련·일본의 결전장이라는 평. 선수단의 규모로는(일본 제외) 소련이 2백28명으로 최고. 다음이 한국으로 1백97명, 3위가 북괴의 1백44명이나 한국 선수단에 대하여 일본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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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북한·도봉
서울의 북방을 병풍처럼 둘러싼 북한과 도봉은 서울의 후광이며 기운이다. 오늘의 서울이 여기에서 비롯해 한양이 되었고 백제의 시조 온조왕이 여기에다 성을 쌓고 도읍을 정했다. 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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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일깨우는 「캠페인·시리즈」(끝)|선수들의 각종 근력
선수들의 힘이 얼마나 세고 약한가는 근력에 달려 있다는 게 오늘의 정설이다. 따라서 일찍부터 외국에선 선수들의 근력이 과학적인 토대 위에서 많이 측정되어왔다. 악력과 배근력,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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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과학화하자|후진 일깨우는「캠페인·시리즈」|체중조절과 영양관리
권투·유도·「레슬링」등 체전별 경기는 체중조절이 무엇보다도 선결문제가 되어 있고,선수들은 체중 조절을 운동과정에 포함시켜야 한다. 선수들이 자기체급의 체중을 계속 유지하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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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우수선수의 신체적 적성
우리 나라 운동선수들은 과연 경기종목에 적합한 체질 구조를 갖추고 있는가. 동경「올림픽」에서 체질적으로 비슷한 일본인이 종합3위라는 상위 입상을 차지한 이면에는 피땀어린 선수훈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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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구 총 40만(체육회 집계)
26일 대한 체육회가 집계한 바에 의하면 국내「아마추어」경기인구는 총40만명에 달하고있으나 경기단체에 등록된 선수는 7만6천명에 불과하여「스포츠」인구의 확대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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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의 [스타·플레이어]
▲남자일반부 ①이희도(27) 함관수(26·상은) 65년도종합선수권대회 우승·제5회아세아대회개인전 우승 ②박용건(28) 정학진(26·한일은행) 65년도도시대항대회 우승·제5회아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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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말레이지아」를 누비다
태권도로 선전되는 한국이「말레이지아」반도에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잇다. 지난 63년부터「말레이지아」주재 초대대로「말레이지아」반도에 상륙한 태권도는 지금「쿠알라룸푸르」,「싱가포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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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다녀온 이상백 박사 회견
지난 3일「스페인」의 「마드리드」에서 열렸던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 다녀온 이상백(IOC위원. KOC위원장)박사는『남·북한 단일「팀」구성은「멕시코·올림픽」대회부터 동·서독이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