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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촌명인 21인전
어머니의 맛을 살리기 위해, 혹은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금도 전국 곳곳의 명인들은 땀과 사랑으로 특산물을 일궈내고 있다. 왼쪽부터 충북 청양 구기자의 명인 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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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사용 '조심 또 조심'…'그라목손' 피해 늘어
파라치온이나 그라목손 등 맹독성 농약의 사용을 규제해야한다는 목소리가 국내외에서 높게 일고 있다. 미국환경청 (EPA) 은 최근 병충해를 구제하기 위해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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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잔류농약기준 첫 도입-복지부,내달중 시행
한약재 및 생약제제에 대한 중금속 허용기준이 강화되고 한약재에 대한 잔류농약기준이 처음으로 도입된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한약재(생약)등의 중금속 허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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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초저녁술꾼에 잘덤빈다
계절은 어느새 여름의 길목에 접어 들었다. 여름하면 생각나는 것중의 하나가 모기이고 모기하면 일본뇌염이 금방 연상된다. 뇌염모기는 대개 6월초에 처음 나타나기 시작해 여름내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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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농약 사용을 제한
보사부는 잔류농약에 의한 해독을 제거하기 위한 조치의 하나로 현재 사용중인 주독성 농약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조정, 무제한 사용을 제한할 방침이다. 현재 우리나라서는 12개 제제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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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방비 상태의 안전도(상)
충해와 병해로부터 농작물을 지키려는 인간의 노력은 놀라울이 만큼 큰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해충을 없애려면 익충도 따라서 변을 보게 마련. 진디물에 뿌린 약이 나비를 앗아가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