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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한국 조선공업협회는 23일 정기 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유각종 고려종합화학 사장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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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공업회장에 유각종씨
조선공업협회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유각종 고려종합화학사장을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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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 경ㆍ조사돕고 장학사업가지 꿈꿔|경제부처퇴직공무원들「동우회」만들어 상부상조
한 직장에서 매일 얼굴을 맞대고 지내다가도 일단 자리를 떠나면 얼굴 한번 볼 기회조차 없기 쉽다. 이래서 생긴것이 각종 동우회모임. 최근 경제부처중 막내격인 동자부가 동우회를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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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은총재, 취임 한달만에 진로 바꿔 놔 금상공, 각종 보고서 가급적 줄이라 지시
★…정춘택 산은총재(얼굴)는 취임 한 달여 만에 최창락 전총개가 어렵게 만들어 놓았던 산은 활성화 방안을 모두 뒤집어 기관장의 판단과 스타일에 따라 한 기관의 진로가 얼마나 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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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마다 전직 장차관등 2~3명씩
기업이 늘어나고 커짐에 따라 경영인층이 두텁게 형성되고 있다. 경영인층은 기업내서 자라 밑바닥에서 부터 올라가거나 오너가족일수도 있지만 외부에서도 많이 들어간다. 오랜 관·군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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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경제관료들 지금은 무얼하나
그동안 정부주도의 경제성장을 추진해온 과정에서 숱한 경제관료들이 탄생하고 또 사라졌다. 특히 화려한 각광을 받으며 경재정책을 주무르던 장·차관들은 짧게는 5개월에서부터 길게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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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원로 자주 어울려 새로운 화합 무드 조성|불황 터널 해쳐온 82년의 재계
조용한 것 같지만 바람 잘 날 없는 곳이 재무여서 금년도 다사다난했다. l년 내 불황의 긴 터널을 헤쳐 오면서 사채·실명제 파동·금리인하·세제개혁·세금공세 등을 잘 타고 넘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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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압둔 대기업 때이른 인사바람
한해의 경영실적을 심판받는 경영총인사는 원래 주총시즌인 매년 2윌쯤 이루어지지만 올해의 경우 몇몇 그룹들은 계열회사의 통합·신설 과타기업 인수 등으로 앞당겨 인사를 단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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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종합화학 사장에 유각종 씨
◆고려합직이 석유 및 정밀화학분야. 진출을 위해 신설한 고려종합화학은 사장에 유각종 전동대부차관. 부사장에 최홍린 고려합섬전무, 전무에 김도심 울산공장장, 상무에 이종천 씨,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