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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 최병일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말하는 미·중 경쟁시대 한국 외교의 활로
“탈중국 시대 대비하되 미국에 할 말은 하라” ■ 미국, 자본주의 칼만 빌린 중국의 변화 더 이상 기대치 않아… 그 결과가 대중국 포위망 구축 ■ 韓, 신냉전 격화하면 전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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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푸틴 ‘5G동맹’…트럼프 보란듯 뭉쳤다
시진핑(左), 푸틴(右) 미국과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이 러시아와의 연대를 통한 대미 항전에 나섰다. 미국이 사용 금지를 주장하는 중국 화웨이의 차세대 통신장비(5G)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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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칼럼]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김관진
김영희칼럼니스트·대기자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김관진의 비전략적이고 무신경하고 무개념적인 워싱턴 발언에 경악한다. 그 대통령에 그 안보실장이라는 한탄이 나온다. 김관진은 9일 트럼프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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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 이영일]광인효과를 극복, 강력대응만이 우리의 살 길이다.
이영일 한중문화협회 총재는 12월 10일 저녁 7시 20분부터 30분간 국회 TV금요초대석에서 한나라당 유기준 의원과 연평도사태이후의 한국외교방향을 주제로 대담토론을 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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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위안화 평가절상" 협공
미국과 일본이 중국 위안(元)화에 대해 공동 압박작전에 나섰다. 일본을 방문 중인 존 스노 미 재무장관은 1일 밤 시오가와 마사주로(鹽川正十郞) 재무상과의 회담에서 위안화 평가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