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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이 던진 콜라병 정확히 '팡'...케인 원정 최다골 세리머니
프리미어리그 원정 최다골을 기록한 케인이 관중석에서 날아온 콜라병을 정확히 찼다. [AP=연합뉴스]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28·잉글랜드)의 ‘콜라병 킥’ 세리머니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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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브라이턴 잡고 ‘TOP4’ 추격…손흥민은 또 침묵
케인(아래)의 득점포가 터진 직후 함께 축하하는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브라이턴을 꺾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상위권 재진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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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로·루니·램퍼드 ‘감독은 어려워’
피를로, 루니, 램퍼드(왼쪽부터 시계방향)는 성공한 선수였지만 감독으로는 아니다. [EPA, 로이터=연합뉴스] 스타 선수가 지도자로 성공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경험과 검증을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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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파시 통하는’ 최강 손-케 듀오
토트넘 케인(왼쪽)이 리즈전에서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트리자, 손흥민이 가장 먼저 달려와 축하해줬다. 둘은 올 시즌 13골을 합작하며 찰떡궁합을 과시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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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텔레파시가 통한다'는 역대 최강 '손-케 콤비'
토트넘 케인(왼쪽)이 2일 리즈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리자, 손흥민(오른쪽) 가장 먼저 달라가 케인을 껴안고 축하해줬다. [로이터=연합뉴스] 2일 열린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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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아들, 맨체스터 입단…등번호는 같은 10번
사진=웨인 루니 인스타그램 캡처 웨인 루니(35)의 아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트(맨유)에 입단했다. 루니는 "열심히 해라, 아들아"라고 응원했다. 웨인 루니는 19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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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낭비 넘어 경력 파괴…퍼거슨이 옳았다
SK 최준용은 올 1월에 경기 중 몸싸움을 벌여 징계를 받았다. 당시 재정위원회에 출석해 취재진 앞에 선 최준용. [연합뉴스] 프로농구 서울 SK 포워드 최준용(26)이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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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이 또 옳았네, 프로농구 최준용의 SNS 낭비
최준용이 지난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패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자프로농구 서울 SK 최준용(26)이 소셜미디어에 팀 동료 노출 사진을 올려 파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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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곤드레만드레 나오면 황선대원군 웃는다
황선홍 감독(오른쪽)이 ’한국 축구에 빠르게 적응해 대견하다“며 안드레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안드레는 황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리그 6경기에서 6골을 터뜨렸다. 프리랜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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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날두 훌쩍 뛰어넘은 축구선수 부자 1위는
레스터시티에서 활약 중인 브루나이 국가대표 미드필더 파이크 볼키아. [사진 파이크 볼키아 페이스북 캡처] 매년 10억 달러(1조1900억원)를 벌어들인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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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골잡이' 홀란드, 분데스리가 재개 축포
'괴물'로 불리는 신예 공격수 할란드가 분데스리가 재개 축포를 터뜨렸다. [연합뉴스]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20·도르트문트)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재개 축포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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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 돌아 뒤꿈치로 골…손흥민도, 디마리아도 '좋아요'
발뒤꿈치로 골을 넣어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강원 공격수 조재완이 강릉 클럽하우스 훈련장에서 왼손 엄지를 치켜세웠다. 원더골 영상에 손흥민도 ‘좋아요’를 눌렀다. [사진 강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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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 형이 '좋아요' 눌러줬어요…회오리 감자 쏩니다"
K리그에서 원더골을 터트려 세계 축구팬들을 놀래킨 강원FC 조재완. 13일 강릉시 클럽하우스에서 힐킥 포즈를 취했다. [사진 강원FC]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손)흥민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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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흥민 이 골 ‘EPL 최고의 골’
손흥민 이 골 ‘EPL 최고의 골’ 손흥민(28·토트넘)의 79m 드리블 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골’에 선정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7일(현지시간)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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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9m 드리블 골, EPL 역대 최고골 선정
EPL 역대 최고 멋진골 순위. 그래픽=김주원 기자 손흥민(28·토트넘)의 79m 드리블 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골’에 선정됐다. 영국 스카이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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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선수는 호날두”라던 루니, 6년 만에 “메시 경기는 달라”
2008-2009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맞붙은 웨인 루니(오른쪽)와 리오넬 메시. EPA=연합뉴스 웨인 루니(35·더비 카운티)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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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교 사태 '가정교사'된 루니···“무식 탄로난다” 부모들 아우성
“나는 이 아이를 가르치다가 또 다른 아이를 지도해요. 수학도, 과학도 가르쳐줘야 한다고요. 내가 어떻게 그 모든 걸 알겠어요? 이제 우리 애들은 우리가 얼마나 무식한지 알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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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즐라탄은 밀란 컴백…35세 루니는 도움
8년 만에 AC밀란으로 돌아온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운데). [사진 AC밀란 인스타그램]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스웨덴)가 AC밀란으로 돌아왔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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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과 인기 다 잡은 38세 이브라히모비치
이브라히모비치가 2년 연속 MLS 유니폼 판매왕을 차지했다. [사진 이브라히모비치 인스타그램]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8·LA갤럭시)가 미국프로축구(MLS) 최고 스타의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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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참을 수 없는 SNS의 가벼움
이가영 사회2팀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SNS는 현대인의 친숙한 소통 도구가 된 지 오래다. 나스미디어의 ‘2019 인터넷 이용자 조사’에 따르면 대상자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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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5골 EPL 득점선두…'핀란드 명사수' 푸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서 5골을 터트린 노리치 시티 공격수 푸키. [사진 노리치시티 인스타그램] 27일 현재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는 ‘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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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매과이어 보자…축구 팬들 새벽잠 설치겠네
유럽 축구 팬들의 잠 못 이루는 밤이 시작됐다.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10일(한국시간) 개막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독일 분데스리가는 17일 막이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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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DC유나이티드 떠나 더비 카운티 이적
미국무대를 떠나 내년 1월 더비 카운티에 합류하는 웨인 루니. [사진 더비카운티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출신 웨인 루니(34·잉글랜드)가 미국을 떠나 1년 6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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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볼러' 이강인 ‘골든보이 어워드’ 80인 후보에 포함
전 세계 최고의 축구 유망주를 가리는 '골든보이 어워드'에서 경쟁 중인 이강인. [뉴스1]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8ㆍ발렌시아)이 매해 전 세계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