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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플 게이트’ 주인공이었다…미들턴·이부진 ‘재벌룩’ 반전 유료 전용
“재산 5조 이부진, 주총패션은 알렉산더 맥퀸” 지난달 이부진(54) 호텔신라 사장이 주주총회에 모습을 드러내자 소셜미디어엔 이런 글이 여럿 올라왔어요. 언론도 “4년 전 주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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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 하이 주얼리 업계의 신흥 강자된 샤넬, 트위드로 승부수 걸었다
샤넬의 한계는 어디일까. 패션과 주얼리, 시계의 세계를 넘나들며 쿠튀르 정신과 독보적인 감각을 자유자재로 보여줘 온 샤넬이 이번엔 하이 주얼리의 신세계를 우리에게 선사했다.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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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왕, 인종·종교 다양성 반영 ‘신앙의 수호자’ 서약한다
━ 미리 보는 영국 찰스 국왕 대관식 찰스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오는 5월 6일 런던 웨스트민스트 사원에서 열린다. 대관식을 앞두고 귀족 에드워드 피츠앨런 하워드는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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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 대신 정장 입는 '말썽' 왕자들…왕실 상복에도 코드 있다
영국의 요크 공작 앤드류 왕자가 12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성 자일스 대성당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추도 예배에 군복이 아닌 사복 정장 차림으로 등장했다. 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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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 64년 만에 즉위 찰스 3세, 모친이 받았던 존경 이젠 과제
영국에서 찰스 3세 시대가 시작됐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즉위식을 거쳐 공식 일정을 시작한 찰스 3세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 절차에 참여하며 여왕을 뒤이은 새로운 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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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국왕 공식선포…부인 커밀라도 공작부인→왕비 격상
영국의 새로운 국왕인 찰스 3세가 지난 3월 31일 영국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킹스칼리지대를 방문한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의 서거에 따라 왕위를 계승한 찰스 3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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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그녀가 바로 역사였다…영국 연방 최장기 재임 군주 [엘리자베스 2세 1926~2022.9.8]
‘살아있는 현대사’ ‘영국 연방 최장기 재임 군주’. 70년 재위 내내 영국은 물론 세계인의 사랑과 존경을 받아온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8일(현지시간) 별세했다. 9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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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여왕 필립공 사별 후 첫 '퀸스 스피치'…"코로나 지원 법안" 발표
엘리자베스2세 영국 여왕이 11일(현지시간) 웨스트민스터 의사당에서 의회의 새 회기를 알리며 '퀸스 스피치'를 통해 영국 정부의 입법안을 발표했다. [AFP=연합뉴스] 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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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6 수장 맡을 뻔한 엘리트, 소련 이중간첩으로 30년 암약
━ [세계를 흔든 스파이] 조국 배신한 ‘금수저’ 킴 필비 영국 상류층 출신으로 정보기관에 들어가 소련 이중 스파이로 암약했던 킴 필비. [중앙포토] 1963년 1월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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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는 암살, 부친은 사형선고 망명…필립공 고난의 가족사
필림공이 별세한 다음날인 지난 4월 10일 영국군 의장대가 수도 런던의 타워오브런던 앞 강변에서 고인을 기리는 조포를 발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9일 세상을 떠나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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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치아 끼고 "양배추"…英여왕 74년 웃게한 필립공의 유머
1946년 결혼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 필립 공. 두 사람은 74년간 부부로 살며 가정과 국가를 지켰다. AP=연합뉴스 “내 삶에 큰 구멍(huge void)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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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떠나는 메건 마클의 마지막 패션은 '복수의 초록 드레스'
“공작부인이 옷으로 강력한 성명을 발표했다” 오는 3월 말 공식적으로 영국 왕실에서 독립하는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의 마지막 공무 수행 모습이 화제다. 특히 “작정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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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의 친구 엘튼 존, 아들 해리 왕자 지킴이로 나선 사연
다이애나비와 엘튼 존(오른쪽)이 1997년 7월 22일 디자이너 지아니 베르사체의 추모 미사에 참석해 있다. 가운데는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다이애나비는 이로부터 6주후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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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시아버지 팔짱 끼고 입장 … 영국 왕실 결혼에 흑인 영가
19일 영국 윈저성 세인트 조지 교회에서 결혼식을 치른 뒤 ‘웨딩 키스’를 선보이는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UPI=연합뉴스] ‘모든 것이 바뀐 하루(A day when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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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입장, 복종서약 "NO"···英왕실 뒤흔든 '혼혈신부'
━ 보수적 英 왕실 강타한 '메건 효과'…해리 결혼식 파격 또 파격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이 19일(현지시간) 윈저성 왕실 예배당인 세인트 조지 교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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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데뷔한 훈남 덴마크 왕자…세계의 훈남 로열패밀리들
덴마크의 왕위계승 서열 7위인 니콜라이 왕자. [프린스 니콜라이 인스타그램]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5월 결혼식을 앞둔 영국 왕실 이야기가 종종 언론 지면을 메우지만 최근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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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가 결혼식 올리는 윈저성, ‘세계 최대 규모의 성’
[사진 유튜브 유러피안 워터웨이] 영국 왕위계승 서열 5위 해리 왕자(33)와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클(36)이 내년 5월 런던 교외의 윈저성 내 왕실 전용 예배당 세인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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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0주년 맞은 여왕…남편 필립공만의 애칭은 ‘양배추’
엘리자베스 여왕과 필립공이 11월 20일 결혼 70주년을 맞는다. 영국 로열 커플로는 첫 번째 플래티넘 웨딩을 맞는 두 사람 때문에 지금 영국은 기념주화를 발행하는 등 축제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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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경제 악영향이라더니…영국 부자는 더 부자됐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에 따라 영국 경제가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영국 부호들의 재산은 오히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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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에 13조원 물려받은 세계 최연소 갑부
영국의 ‘7대 웨스트민스터 공작’ 휴 리처드 루이스 그로베너(25·사진)가 13조원을 상속받으면서 블룸버그 통신이 선정한 ‘400대 갑부’에 최연소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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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에 13조원 재산과 공작 지위 가진 최고의 남편감
최고의 돈과 지위를 가진 ‘남편감’이 등장했다. 7대 웨스트민스터 공작에 오른 휴 리처드 루이스 그로버너(25)다. 9일 65세로 급사한 선친으로부터 작위뿐 아니라 90억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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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에 13조원 상속…세계 최연소 갑부 등극
영국 '7대 웨스트민스터 공작' 휴 리처드 루이스 그로스베너(25)가 13조원을 상속받으면서 블룸버그 통신이 선정한 '400대 갑부'에 최연소로 이름을 올렸다.블룸버그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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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글로벌화의 수혜자에서 배신자가 된 영국
채인택논설위원영국이 지난 23일의 국민투표에서 유럽연합(EU) 탈퇴를 결정하면서 이 나라에서 가장 당황하는 지역은 런던일 것이다. 인구 860만의 이 도시는 국내총생산(GDP)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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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나치 스파이였다 코드명 웨스트민스터”
고유번호 F-7124에 코드명 웨스트민스터. 20세기 여성 패션의 혁신을 선도한 코코 샤넬(사진)의 또 다른 신분이다. 국영 프랑스채널3은 1일(현지시간) ‘의혹의 그림자’란 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