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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통 이북식 냉면, 소백산 자락에서 만나다

    정통 이북식 냉면, 소백산 자락에서 만나다

    경북 영주시 풍기읍은 예부터 ‘작은 평안도’로 불리었다. 조선 시대의 예언서 『정감록』에 십승지(十勝地) 중 첫 번째로 풍기가 소개되면서 이를 믿고 월남한 사람이 많았다. 196

    중앙일보

    2021.07.30 00:03

  • 정감록이 알려준 이북인들 명당···풍기 산촌서 만난 평냉의 맛

    정감록이 알려준 이북인들 명당···풍기 산촌서 만난 평냉의 맛

    경북 영주시 풍기읍은 예부터 '작은 평안도'라 불렸다. 조선 후기부터 한국전쟁 때까지 월남해서 정착한 이북 주민이 워낙 많았기 때문이다. 서부냉면 같은 이북식 냉면을 파는 집이

    중앙일보

    2021.07.29 05:00

  • 설경‧온천‧미식여행…색다른 겨울 매력 백두산

    설경‧온천‧미식여행…색다른 겨울 매력 백두산

    백두산은 높이 2750m, 북위 41도에 위치한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 정상에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하얀 부석이 덮여있어 흰 머리처럼 보인다고 해서 백두산으로 불린다.

    중앙일보

    2018.11.13 09:00

  • [을지로3가 맛있는 지도] 노가리·돼지갈비 굽는 냄새 자욱한 오래된 철공소 골목

    [을지로3가 맛있는 지도] 노가리·돼지갈비 굽는 냄새 자욱한 오래된 철공소 골목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한 주가 맛있어지는 맛있는 지도, 이번

    중앙일보

    2016.06.29 00:01

  • [맛대맛 라이벌] (33) 소갈비

    [맛대맛 라이벌] (33) 소갈비

    쫄깃한 육질에 달콤한 양념. 맛은 기본이고 뜯어먹는 재미까지 있어 누구나 소갈비를 좋아하죠. 1940년대 중반 수원 싸전거리를 시작으로 50~60년대 부산, 70년대 수원, 80

    중앙일보

    2014.11.12 00:01

  • 잠자는 식품(?)의 콧털을 건드려라

    잠자는 식품(?)의 콧털을 건드려라

    만약 '기무치'가 우리나라 가정 내 식탁을 점령한다면? 토종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원조와의 경쟁을 두려워하지 않고 '리터치 인 코리아(Retouch in korea)'를 앞세워 글로

    온라인 중앙일보

    2014.02.20 08:18

  • 윤 기자 VS 이 부장 ┃ ④ 냉면

    윤 기자 VS 이 부장 ┃ ④ 냉면

    냉면은 한여름 국민 음식이다. 원래는 겨울에 먹는 음식이었다지만, 언젠가부터 우리는 여름만 돌아오면 냉면부터 찾는다. 그러나 냉면을 찾는 입맛은 성별·세대별로 크게 다르다. 50

    중앙일보

    2011.06.28 00:29

  • [food&] 오장동 냉면의 비밀, 속 시원히 뽑아 드리죠

    [food&] 오장동 냉면의 비밀, 속 시원히 뽑아 드리죠

    전분으로 뽑은 면에 새콤달콤매콤한 회무침을 얹고 고춧가루 양념(다대기)으로 비벼먹는 함흥냉면. 이 함흥냉면엔 ‘오장동’이라는 지명이 붙어야 제 맛이 난다. 아예 오장동 하면 함흥

    중앙일보

    2010.08.10 00:28

  • [피플단신] 춘천가자닭갈비 개업外

    ▶춘천가자닭갈비=천안 성정2동 서부교회 뒷편, 551-6995, 한제이 대표 “춘천 원조 닭갈비의 맛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NII 클럽(엔투클럽)=천안 두정동 한방병원 뒷편,

    중앙일보

    2009.05.21 14:09

  • 냉면의 元祖는 ‘추억’

    “아, 이 반가운 것은 무엇인가/ 이 히수무레하고 부드럽고 수수하고 심심한 것은 무엇인가/ 겨울밤 쩡하니 익은 동치밋국을 좋아하고/ 얼얼한 댕추가루를 좋아하고/ 싱싱한 산꿩의 고기

    중앙선데이

    2007.06.30 20:45

  • [week& In&Out 레저] 굴…싱그런 바다가 입 안에 쏙

    [week& In&Out 레저] 굴…싱그런 바다가 입 안에 쏙

    희대의 바람둥이 카사노바는 저녁식사로 굴을 즐겼다. 인체가 곧바로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글리코겐과 아연이 많다는 것까지는 몰라도 굴을 먹은 효과는 몸이 먼저 느꼈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2005.01.27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