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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감 “방사능이 농약·중금속보다 심각한 유해물질”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19일 주간업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충남교육청 “농약, 중금속보다 심각한 유해물질이 방사능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9일 오전 충남교육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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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비행기 타고 싶어" 그 마음 채우러 떠나 볼까요
우리나라 첫 전투기부터 보잉 747까지 차근차근 살피고 조종까지 해봐요 소중 학생기자단이 비행기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하기 위해 국립항공박물관을 찾았다. 왼쪽부터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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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삼중수소
강기헌 산업1팀 기자 수소는 우주에서 가장 흔한 물질이다. 질량으로 따지면 전체 우주에서 수소가 차지하는 비중은 75%다. 수소의 동위원소(원자번호는 같지만 질량수가 다른 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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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아주대·UAE원자력공사 MOU
아주대·UAE원자력공사 MOU 아주대(총장 박형주·사진 오른쪽)가 아랍에미리트원자력공사(대표 모하메드 이브라힘 알 하마디·왼쪽)와 에너지 산업의 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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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지우기? 광물값 오르는데 해외광산 내다파는 정부
칠레 산토도밍고의 구리 광산. [중앙포토] 정부가 국내 공기업의 재무 개선을 목적으로 해외 광산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주요 원자재 가격이 꾸준히 오름세를 타고,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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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수출금지 가능" …美 국방물자법에 세계 백신공장 떤다
인도 세럼연구소(SII)의 CEO인 아다르 푸나왈라가 16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미국의 국방물자생산법을 완화해달라고 요청했다. [트위터 갈무리] “백신 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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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유산이라서? 값 오르는데 해외 광산 손절해버린 정부
정부가 국내 공기업의 재무 개선을 목적으로 해외광산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주요 원자재 가격이 꾸준히 오름세를 타고, 주변국이 해외 자원개발에 팔을 걷어붙이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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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류 찬성' IAEA도 "오염수 배출 국제 모니터링 필요" 지적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부지에 오염수를 담아둔 대형 물탱크가 빼꼭히 들어서 있다. 연합뉴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오염수를 바다에 배출하려는 일본 정부의 입장에 찬성한 국제원자력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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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철제 돔은 안전할까. 체르노빌 사고 35주년 앞두고 방문자 줄이어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35주년을 앞두고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들과 언론인들이 현장을 찾았다고 EPA 통신이 보도했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는 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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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적 분석, 철학적 사고로 금리 예측 탁월한 ‘채권왕’
━ [월스트리트 리더십]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 CEO 요즘 채권시장 분위기는 침울하다. 지난해 여름까지 곤두박질치던 금리가 바닥을 다지는 듯싶더니 올해 들어 급등한 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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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늄 60% 농축 성공했다"…핵무기 제작 농도 쫓는 이란, 왜
이란이 최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피해를 본 나탄즈 핵시설에서 농도 60% 농축 우라늄 생산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핵무기 제작에 필요한 80~90% 농축 수준에 바짝 다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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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UAE원자력공사와 연구 협력 위한 MOU 체결
아주대학교가 아랍에미리트원자력공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양 기관은 연구 개발과 에너지 분야 혁신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10일 아주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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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문시장·포항 죽도시장 “日오염수가 지역 숨통 끊는다”
14일 오전 경북 포항시 죽도어시장에서 방문객들이 수산물을 둘러보고 있다. 김정석 기자 ━ "오염수" 한 마디에 눈빛 싸늘해진 상인들 지난 14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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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위험만 강조하면 지는 게임…방출 후 공동 감시해야”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페이스북] ━ 정 교수 "오염수 삼중수소 농도, 해수와 비슷" “후쿠시마(福島) 원전에서 나온 방사능 오염수의 위험성만 강조하는 것보다 일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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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UAE 원전, 한국 원자력의 역사를 쓰다
장순흥 한동대 총장 대한민국은 지난 반세기 제조업과 지식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급속한 성장을 이뤘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에는 다양한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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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오염수 마셔보라" 윽박에…日 "마신다고 증명안돼" 후퇴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AP=연합뉴스]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과 관련해 중국이 또 다시 거친 언사를 쏟아냈다. 특히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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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오염수' 국제재판 어떻게…7년 전 외교부가 '픽'한 논리는
일본 후쿠시마현 원자력 발전소의 모습. AP뉴스 2011년 3월 9일 리플루냐국 서부 해안을 휩쓴 진도 9.0의 대지진과 해일로 이 지역 해안에 위치한 원자력 발전소에 대규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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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원전수에 소비자 불안…대형마트 “日 수산물 취급 안한다”
서울의 한 롯데백화점 수산물 코너. 원산지가 '국산'으로 표기돼 있다. [사진 롯데백화점 =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사고 이후 생긴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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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가산업대상] 4차 산업혁명 기술 적용한 제품 개발에 박차
㈜에너토크(대표 장기원)가 ‘2021 국가산업대상’ 기술혁신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에너토크는 1987년 창립된 액추에이터 생산·서비스 전문회사로 인프라산업의 중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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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생산관리 시스템 마련…혁신 비전으로 기술 역량 강화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21 국가산업대상(4TH National Industry Awards)’을 통해 19개 부문 30개 기업/기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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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지시한 日오염수 제소···국제해양법재판소 판결엔 강제력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 주한 일본대사에게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성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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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납품가는 못 올리는데…원자재값만 계속 상승" 울상
지난 3월 컨테이너 선적 작업 중인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 뉴스1 최근 글로벌 경기 회복과 함께 원자재 수요가 늘면서 가격도 오르고 있지만 국내 중소기업 상당수는 납품가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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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왜 ‘그린 뉴딜’에 주목할까?
▲사진: 2020 그린에너지엑스포 세계기상기구(WMO)에 따르면, 지구의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보다 1.1℃ 상승했으며, 2011년~2015년보다 평균온도가 0.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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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과메기 90% 생산하는 포항, 日원전 오염수 방류에 펄쩍
지난 1월 17일 경북 포항시 죽도어시장이 제철을 맞은 대게와 꽁치 과메기 등 싱싱한 수산물을 구입하기 위해 찾아온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뉴스1 동해안 최대 수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