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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근대미술사 재조명|간송미술관 「한국 근대회화전」
우리 근대미술의 흐름을 살피고 현재 한국화단이 안고 있는 문제점들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를 되돌아보는 「한국 근대회화전」이 25일까지 서울 성북동 간송미술관(762)0442에서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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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도의「오우가」이전에『사우가』가 있었다.|원광대 이상변교수 발표
3백여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즐겨 읽히고있는 고산 윤선도(1587∼1671)의 한글시가『오우가』(『산중신곡』중에서)보다 40,50년 앞서 인조때 형조참판을 지낸 석탄 이신의(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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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학은 미래지향의 「현재학」-「민속학의 전환적 과제」토론회서
원광대 민속학연구소는 9일 서울 풍전호텔에서 「민속학의 전환적 과제」를 주제로 민속학연구 토론회를 가졌다. 주제발표자 김태곤 교수(원광대)와 임동권(국악예술학교장)·이상일(성균관대